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뷰티썸 수원'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뷰티산업 종사자와 지역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뷰티박람회는 ‘뷰티 산업을 한자리에 담은 특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아 ‘뷰티썸 수원’이라는 행사명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2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화장품, 헤어, 네일, 바디, 향수, 에스테틱(피부관리), 이너뷰티 제품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개막식 축사에서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은 “K-뷰티산업은 수원시의 새로운 먹거리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핵심 산업이기에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안전위원회 김경례(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박현수(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 이재선(국민의힘, 매탄1·2·3·4), 정종윤(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지역 중소기업 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평택시와 해군제2함대사령부(사령관 허성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지난 1일 해군2함대 연병장 일원에서 1만 천여 명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평화・안보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관・군 화합의 통로가 되는 행사이자 ‘평택의 바다’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으며, 수도권 유일 해군함대 주둔지라는 시의 특수성을 살린 행사이기에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으로 변모한 2함대 곳곳에는 왕건함, 충남함, 천안함 등 대형 함정 공개, 장갑차, 전차 등 해군기동차량과 해상작전헬기 전시, UDT-SSU체험관 등 해군 문화 체험존이 마련됐으며, 서해수호관, 천안함기념관 등 안보 견학과 사전 예약자 100명을 대상으로 항해 체험도 진행됐다. 시민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 그늘막 텐트를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존과 쉼터부스를 마련하고 푸드트럭,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확대 운영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만족감을 높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드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드론항공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드론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학생들을 위한 대회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홍지선 부시장, 남양주시 드론항공협회 박준진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개식선언 △대회사 및 의장상 표창 △환영사,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의장기 드론대회에 참가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의장기 드론대회는 성인 중심이 아닌 학생들을 위한 드론대회로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대회 종목으로 처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드론은 이제 단순한 취미나 스포츠를 넘어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긴급 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검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검도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7개 도장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등부(단체전) △중·고등부(개인전,단체전) △일반부(개인전,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남양주시 검도회 김근식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개식선언 △대회사 및 의장상 표창 △환영사, 축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의장기 체육대회 종목으로 검도가 처음 선정된 뜻깊은 자리이며, 이 대회를 통해 남양주 검도의 저변이 한층 확대되고 많은 시민이 검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선수들이 휘두르는 검에는 인내와 집중, 그리고 자신을 단련하는 과정이 담겨 있으므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일 수동면 몽골문화촌에서 열린‘남양酒 캠핑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감성캠핑과 지역 프리미엄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감성ON 일상OFF’라는 슬로건 아래 수동 가족쉼터 및 몽골문화촌에서 11월 1일 ~ 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몽골문화촌 내 노마딕드림홀에서 열린 개막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박윤옥 의원, 김동훈 의원, 전혜연 의원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칵테일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팬텀싱어3 길병민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남양酒 캠핑 페스티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이번 축제는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캠핑’과 결합한 복합 문화축제로 캠핑과 먹거리,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남양주만의 감성 축제”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평소에 남양주의 천혜 자연환경을 문화와 관광으로 연결해 365일 시민이 좋은 공기, 좋은 물과 함께 좋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27회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화도·수동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화도·수동지역 축구 동호인 간 소통 및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상기 의원,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화도·수동축구협회 박상준 회장 및 임원진,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표창수여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7회 화도·수동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축구발전 및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박상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제2회 추경예산에 월산 축구장 내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보석 도시' 익산에서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보물찾기 축제'가 열렸다.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참여 속에 새로운 문화 축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한 '2025 제3회 보물찾기 축제 – 금괴를 찾아라'가 2일, 이틀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화동 솜리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AR(증강현실)과 RPG(롤플레잉게임) 등 첨단 기술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체험형 문화행사로, 전 세대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스마트폰 하나로 거리를 탐험하며 가상의 금괴와 지도를 찾는 'AR 보물찾기'는 관람객에게 신선하고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익산형 디지털 축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핵심 프로그램인 AR 보물찾기를 전면 유료화하며, 축제 운영 방식의 혁신을 시도했다. 기존에는 일부 프로그램만 유료로 운영했지만, 올해는 핵심 프로그램에 참여권을 도입해 참여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무료로도 축제 전반을 즐길 수 있지만 유료 참가자에게는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현장에서 사용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역대급 호응 속에 전국 대표 가을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열흘간 익산을 아름답게 물들인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일 누적 관람객 76만 명을 기록하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와 현대 감각이 어우러진 전시 연출, 신흥보행교 개통으로 확장된 축제공간, 여느 해보다 활짝 핀 국화 향연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참여를 대폭 확대, '2025 시민화합 대축전'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참여한 이번 축제는 화합과 참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익산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와 개통이었다. 보행교는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연결하며, 시민들이 차도를 건너지 않고도 안전하게 축제장을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보행교를 건너면 무지개정원·화목숲 산책로·신흥저수지 수변경관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간이 펼쳐져, 도심 속에서도 자연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제1회 무주 반딧불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일 부남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회 육성과 생활체육 종목으로서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선수로 참가한 2백여 명의 동호인들은 개인전을 통해 실력을 겨뤘으며 오는 9일에는 클럽대항전으로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강계수 무주군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한 선수 등 3백여 명이 함께 해 파크골프 발전과 선수들 건강을 기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동호인들의 열망을 담아 경기하기 좋게 마련된 부남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건강과 화합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파크골프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오는 11월 4일 10시부터 13시까지 잠실유수지공원(탄천동로 211)에서 ‘2025 송파 어린이집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 어린이집 대잔치’는 관내 모든 어린이집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맑은 가을 날씨 속에 뛰어놀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가 지난해 처음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국공립·민간·가정· 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3,600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대잔치는 아이들이 신나게 웃고! 뛰고! 행복한 웃음이 자라는 하루를 만들어 주고자 버블쇼, 아트쇼 등 공연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야외 활동과 체험을 준비했다. 축제 날 오전 10시부터 ▲하하·호호, 해치 등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레인보우 치어팀의 ▲치어리딩 공연 ▲입장식, 성화 봉송, 어린이 및 학부모 대표 선언 등 개회식이 이어진다. 이어 대잔치의 하이라이트인 ▲가족운동회가 열린다. 특히,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