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는 6월 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신 성공시대 마이웨이'에서는 올해로 데뷔 51주년을 맞이한 혜은이의 화려한 무대 뒤 진솔한 일상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사위가 최초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51년 가수 인생을 넘어, 앞선 네 번의 소극장 공연에 이어 다음 달부터 대학로에서 선보일 다섯 번째 ‘썸머파티’를 진두지휘하는 총연출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 함께한 마이크 대신 메가폰을 잡은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가수 혜은이의 강인함 뒤에 숨겨진 여린 속내도 조심스럽게 꺼낸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진 외로움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의 하차 등으로 찾아온 무기력함에 힘들어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힘든 시간 그녀에게 찾아온 마음의 감기 ‘계절 우울증’에 대한 심경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혜은이의 옆을 묵묵하게 지켜준 사람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위기의 순간 곁을 지켜준 든든한 버팀목이자 친언니와 다름없는 배우 박원숙과 혜은이의 인생 2막을 더욱 풍성하게 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4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 이하 ‘홈즈’)에서는 '외국인의 집'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25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집을 임장하는 ‘외국인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임장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대한미국인 박준형과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활약했던 대한일본인 타쿠야가 출격해 MC 김대호와 함께 한국 주거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첫 번째로 세 사람이 찾은 곳은 중구 신당동의 한 옥탑방이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루카스는 한국 거주 6년 차라고 소개하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7살에 독립해 한국에서 자취를 시작했다는 그는 서울 랜드마크가 보이는 옥상 뷰의 집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보증금 1,000만 원에 관리비 포함 월세 52만 원으로, 한 달 생활비는 약 150만 원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임장지는 같은 중구 신당동의 1989년 준공된 구옥 빌라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미스트롯 포유' 웃음과 감동, 희망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4회에서는 초대 우승팀 '노래로 일어설게요'의 윤태화X현대화가 압도적인 무대로 2연승에 성공하며 왕좌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의 포문은 '미스트롯4' 진(眞) 이소나가 '장공장장' 장윤정에게 받은 우승 특전곡 '목련' 무대로 열었다. 오랫동안 꽃봉오리로 머물다 만개하는 목련처럼, 갖은 노력 끝에 트롯 여제의 꿈을 이뤄낸 이소나의 이야기를 담은 곡. 이소나는 특유의 섬세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에 담긴 서사를 풀어내며 오프닝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짝꿍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염유리의 짝꿍 '송도 민서 엄마' 김혜진은 배우 이영애를 닮은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지만, 지난해 유방암 2기를 진단받고 투병 중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대 춘길, 골든컵 라이벌의 재회가 또 한 번의 명승부를 예고한다. 6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조항조의 명곡을 둘러싼 트롯 톱스타들의 치열한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진(眞) 김용빈과 춘길의 맞대결이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날 김용빈은 오프닝부터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며 춘길을 향한 도발을 감행한다.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오른 김용빈이 택한 곡은 조항조의 '정녕'. '미스터트롯3'에서 유지우가 불러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곡으로, 선곡부터 기대감을 더한다. 김용빈은 유지우와는 또 다른 성숙한 감성으로 객석을 사로잡는다. 무대 직후에는 뜻밖의 반응도 이어진다. 붐이 "노래할 때 표정이 진짜 섹시했다"라며 감탄한 것. 어른 감성의 정점을 보여줄 김용빈의 열창에 관심이 집중된다. 춘길은 조항조의 '후'로 맞불을 놓는다. '후'는 임영웅, 안성훈, 정서주 등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진(眞)들이 사랑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영웅이 부른 영상은 무려 1,600만 조회수를 돌파했을 정도로 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민선 7, 8기에 이어 내리 3선에 성공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당선이 확정된 지난 4일, 별도의 공백 없이 당일 아침 업무 복귀 후, 곧장 민생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박 구청장은 점심 장소로 ‘관악산 등반 인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인헌동의 한 식당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이벤트는 연주대 정상에 올라 촬영한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지정된 260개소 맛집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관악산 연계 지역 상권 활성화 종합 대책’의 하나다. 지난 3월부터 관악산 방문객 상권 유입을 위한 전담 조직(TF)을 만들어 운영해 온 박 구청장은 “관악산 방문이 지역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본격적인 ‘체류형 관광 정책’을 가동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주민 생명과 재산의 안전막이 되어줄 신림공영차고지의 저류조와 신림빗물펌프장을 가장 먼저 방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집중호우 등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재시설 가동 준비 상태, 배수 처리 상황을 꼼꼼히 살핀 박 구청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이 빈발하고 중동 위기 등 국제 정세 불안정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관악구가 제31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여름철 전력 수요 폭증에 대비하기 위한 주민·직원 참여형 친환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주민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인증 이벤트’가 'Green On 관악: 지구를 살리는 스위치를 켜자!'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지난 3월 ‘직매립 금지 대응(생활폐기물 감량)’을 주제로 진행한 1차 이벤트에 이어, 이번 2차 이벤트는 ‘에너지 절감’을 주제로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악구청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주민이 직접 ‘에너지 사용 자가진단(실천서약)’을 실시하거나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 ‘에코마일리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의 ‘신림6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 28일 서울시 고시로 확정되며 신원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이 본격화된다. 신림6구역(신원동 419 일대)은 경사 지형에 대부분 노후·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개발이 추진됐고, 지난해 3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됐다. 해당 대상지는 면적 37,771.3㎥로, 건축용적률 249.61%을 적용하여 최고 28층, 총 957세대(임대주택 189세대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특히 신림6구역은 삼성산자락에 위치해 있고 신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인접해 ‘숲세권’, ‘초품아’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형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인근의 신림5구역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삼성산 경관을 보호한 스카이라인과 녹지축이 조성된다. 아울러 문성로에서 신림초 정문으로 이어지는 문성로28길에는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해 통학로 내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동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경사로를 함께 갖춰 주민의 보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지난 5월 28일 관악S밸리 입주기업과 관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 관악S밸리 성장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력과 예산이 제한적인 초기 스타트업이 현업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업무 효율화'와 '링크드인 기반 B2B 고객 발굴' 두 가지 실무 솔루션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는 관악S밸리의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구 산하 출연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연속 시리즈 형태로 기획됐으며, 첫 회차인 이날 행사에는 기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대학생, 창업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챗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 자료 정리, 고객 응대 자동화 기법을 다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잠재 고객 발굴부터 네트워킹, 영업 기회 창출로 이어지는 링크드인 활용 B2B 영업의 단계별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n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새벽세시갤러리는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2전시실(B1)에서 권동주, 석동미, 최준상 작가의 3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사랑’, ‘꿈과 희망’, ‘시간과 여백’이라는 인간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각기 다른 조형언어로 탐색하는 자리다. 금속조형, 오브제, 평면회화가 한 공간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묻고 감성적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절제된 백색 공간 속에 펼쳐진 서로 다른 작품 세계들이다. 각 작가의 작업은 개별적인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서정적 서사를 형성하며 관람객을 전시의 흐름 속으로 이끈다. 행복과 사랑의 구조를 만들다 – 권동주의 금속 조형 권동주 작가는 클로버와 하트의 상징을 활용한 금속 조형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시각화한다.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구조물로 구성된 작품들은 식물처럼 자라나는 생명체를 연상시키면서도 기하학적 질서를 유지한다. 직선과 곡선, 이성과 감성, 구조와 감정이 하나의 화면 안에서 공존하는 것이다. 특히 작품 표면은 빛과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구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거리공연 ‘스테이지 인 마곡(STAGE IN MAGOK)’이 막을 올렸다. 공연 둘째 날인 5일에는 진교훈 구청장도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응원봉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공연을 즐겼다. 즉석에서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신청해 관객들과 합창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거리공연은 발산역 1번 출구 앞 광장 ‘마곡문화거리’에서 오는 13일(토)까지 펼쳐진다. 매주 목~토요일 오후 6시 30분~8시까지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추가 공연도 열린다. 노래, 댄스, 마술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거리예술인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가 넘치는 마곡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거리공연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은 지역 대표 젓갈 제조·판매 협동조합인 천년의젓갈협동조합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푸드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제품 짜 먹는 스틱형 젓갈 ‘끼니끼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년의젓갈협동조합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특허를 보유한 짜 먹는 스틱형 젓갈 ‘끼니끼니’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행사 동안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부안군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성 천년의젓갈협동조합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짜 먹는 스틱형 젓갈 ‘끼니끼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 예정인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앞두고, 인파 운집에 따른 분야별 대응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 관련 부서와 행사 주최 측을 비롯해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경찰청, 구청,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공연 개최에 따른 안전관리와 교통 등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안전관리] 시를 비롯해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안전사고 없는 공연 지원을 위해 현장 주요 거점별 인파관리 인력을 배치, 종합상황실 운영, 관계기관 합동현장점검(6.10.)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소방·경찰·구군·공공기관과 공조해 종합상황실 운영 및 현장근무요원 배치를 통해 역사‧혼잡구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주요동선 인파밀집 방지, 위험상황 신고·대응 등 공연장 주요 거점 지역에 인력을 배치·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현장 배치 직원 사전교육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등 사전 대비활동과 공연 기간 중 응급환자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은 지역 대표 젓갈 제조·판매 협동조합인 천년의젓갈협동조합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푸드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제품 짜 먹는 스틱형 젓갈 ‘끼니끼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년의젓갈협동조합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특허를 보유한 짜 먹는 스틱형 젓갈 ‘끼니끼니’를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행사 동안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부안군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성 천년의젓갈협동조합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짜 먹는 스틱형 젓갈 ‘끼니끼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 예정인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앞두고, 인파 운집에 따른 분야별 대응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 관련 부서와 행사 주최 측을 비롯해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경찰청, 구청,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공연 개최에 따른 안전관리와 교통 등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안전관리] 시를 비롯해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안전사고 없는 공연 지원을 위해 현장 주요 거점별 인파관리 인력을 배치, 종합상황실 운영, 관계기관 합동현장점검(6.10.)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소방·경찰·구군·공공기관과 공조해 종합상황실 운영 및 현장근무요원 배치를 통해 역사‧혼잡구간 현장 상황 모니터링, 주요동선 인파밀집 방지, 위험상황 신고·대응 등 공연장 주요 거점 지역에 인력을 배치·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현장 배치 직원 사전교육 및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등 사전 대비활동과 공연 기간 중 응급환자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올해로 제2회를 맞은 ‘국악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국악진흥 부문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여민락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여민락상은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은 ‘여민락(與民樂)’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악의 보존·발전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영동군은 5일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독보적인 국악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군은 지난 60년간 이어온 차별화된 국악 진흥 사업을 비롯해, 우리 소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국악의 중남부권 거점이 될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등 역사적 성과를 연이어 달성하며 대한민국 국악 문화 발전을 선도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60년 동안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헌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의 여민락 정신을 이어받아 전통 국악을 계승·발전시키고, 국립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나름청소년활동센터와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오는 2026년 6월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2026 NAREUM X DIDIM 청소년어울림마당 ‘NADISU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무대 공연에는 1st, Amitie, Forever, Growve, HERTZ, Lemon, Smile, Sprout!, The way, Vohe, We fly, 광대, 글로우, 동등, 메인비, Noella, 블리스, 박미연밴드,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아시스, 크로커스, 상상크루, 이선공방, 글로컬마켓, 꿈빛파티시엘, 아크로체×필락, 빵글빵글, 달고나몹 등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어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기 크리에이터 효르가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홍수)이 지역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2026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생활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디지털 기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시작 된 교육은 지도 앱(카카오맵)을 이용한 길 찾기, 택시 호출(카카오T), 모바일 결제(카카오페이)를 비롯해 공공서비스 이용법과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철저히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업마다 메인 강사와 보조 강사가 동시 투입돼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실습을 지원하면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김 모(76) 씨는 “평소에는 전화나 문자만 겨우 썼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지도도 찾고 인공지능 기능도 체험해 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는 6월 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신 성공시대 마이웨이'에서는 올해로 데뷔 51주년을 맞이한 혜은이의 화려한 무대 뒤 진솔한 일상과 함께,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사위가 최초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51년 가수 인생을 넘어, 앞선 네 번의 소극장 공연에 이어 다음 달부터 대학로에서 선보일 다섯 번째 ‘썸머파티’를 진두지휘하는 총연출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 함께한 마이크 대신 메가폰을 잡은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가수 혜은이의 강인함 뒤에 숨겨진 여린 속내도 조심스럽게 꺼낸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진 외로움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의 하차 등으로 찾아온 무기력함에 힘들어했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힘든 시간 그녀에게 찾아온 마음의 감기 ‘계절 우울증’에 대한 심경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혜은이의 옆을 묵묵하게 지켜준 사람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위기의 순간 곁을 지켜준 든든한 버팀목이자 친언니와 다름없는 배우 박원숙과 혜은이의 인생 2막을 더욱 풍성하게 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4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 이하 ‘홈즈’)에서는 '외국인의 집'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25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집을 임장하는 ‘외국인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임장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대한미국인 박준형과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활약했던 대한일본인 타쿠야가 출격해 MC 김대호와 함께 한국 주거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첫 번째로 세 사람이 찾은 곳은 중구 신당동의 한 옥탑방이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루카스는 한국 거주 6년 차라고 소개하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7살에 독립해 한국에서 자취를 시작했다는 그는 서울 랜드마크가 보이는 옥상 뷰의 집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보증금 1,000만 원에 관리비 포함 월세 52만 원으로, 한 달 생활비는 약 150만 원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임장지는 같은 중구 신당동의 1989년 준공된 구옥 빌라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미스트롯 포유' 웃음과 감동, 희망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6월 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4회에서는 초대 우승팀 '노래로 일어설게요'의 윤태화X현대화가 압도적인 무대로 2연승에 성공하며 왕좌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의 포문은 '미스트롯4' 진(眞) 이소나가 '장공장장' 장윤정에게 받은 우승 특전곡 '목련' 무대로 열었다. 오랫동안 꽃봉오리로 머물다 만개하는 목련처럼, 갖은 노력 끝에 트롯 여제의 꿈을 이뤄낸 이소나의 이야기를 담은 곡. 이소나는 특유의 섬세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에 담긴 서사를 풀어내며 오프닝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짝꿍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염유리의 짝꿍 '송도 민서 엄마' 김혜진은 배우 이영애를 닮은 단아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지만, 지난해 유방암 2기를 진단받고 투병 중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대 춘길, 골든컵 라이벌의 재회가 또 한 번의 명승부를 예고한다. 6월 5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조항조의 명곡을 둘러싼 트롯 톱스타들의 치열한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진(眞) 김용빈과 춘길의 맞대결이 예고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날 김용빈은 오프닝부터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며 춘길을 향한 도발을 감행한다. 비장한 각오로 무대에 오른 김용빈이 택한 곡은 조항조의 '정녕'. '미스터트롯3'에서 유지우가 불러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곡으로, 선곡부터 기대감을 더한다. 김용빈은 유지우와는 또 다른 성숙한 감성으로 객석을 사로잡는다. 무대 직후에는 뜻밖의 반응도 이어진다. 붐이 "노래할 때 표정이 진짜 섹시했다"라며 감탄한 것. 어른 감성의 정점을 보여줄 김용빈의 열창에 관심이 집중된다. 춘길은 조항조의 '후'로 맞불을 놓는다. '후'는 임영웅, 안성훈, 정서주 등 '미스&미스터트롯' 역대 진(眞)들이 사랑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영웅이 부른 영상은 무려 1,600만 조회수를 돌파했을 정도로 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OST Part.5 ‘서자영 - 조용한 기적’이 5일 정오에 발매된다. ‘서자영’이 가창자로 참여한 다섯 번째 OST '조용한 기적'은 남녀 주인공이 느끼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벅찬 사랑의 감정을 ‘기적’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여 절제된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여기에 ‘서자영’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사랑이 깃든 보컬이 더해지며 극 중 두 사람의 서사에 깊은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곡은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폭싹 속았수다’ 등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 음악을 맡아온 호기심스튜디오 ‘박성일’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성일’ 음악감독은 앞서 공개된 ‘하여튼’, ‘다시 돌아온 계절’, ‘마음을 놓치다’ 역시 직접 작곡하며 작품 전반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이끌어왔다. 이어 Part.5 ‘조용한 기적’에서도 인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세련된 선율로 풀어내며 극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든다. 지난 방송에서 ‘차세계’(허남준 분)는 꿈을 통해 전생에서도 ‘신서리’(임지연 분)와 서로를 마음에 품고 있었음을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강남권 자산가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서초동으로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는 서초동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 단지가 6월 본격적인 정계약 체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초동 중심권역의 탁월한 인프라와 미래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124세대 규모의 고품격 주거 공간으로, 정계약 오픈과 함께 역대급 계약 혜택을 공개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서초동 중심에서 누리는 독보적 입지와 특화 설계 본 단지는 강남·서초권역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망, 그리고 명문 학군까지 아우르는 최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124세대라는 희소성 높은 규모에 걸맞게, 개방감을 극대화한 맞춤형 평면 설계와 최고급 수입 자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하이엔드 주거의 본질을 구현했다. 특히 일부 세대에 적용되는 프라이빗 테라스와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하는 정원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단지 배치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은 기존 분양 시장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는 단순한 외형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 자체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화에 대응하는 항노화(Anti-aging)는 세포 재생을 통해 시간을 되돌리고, 건강한 세포 기능을 유지하여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치료 개념이다. 이에 최근에는 리즈 시절을 다시 꿈꾸며, 항노화 관리에 집중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운동이나 식단 관리, 일반적인 미용 시술만으로는 노화의 근본적인 개선에 한계가 있어, 세포 단위에서 접근하는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가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활용하는 방식은 면역 거부 반응이 적고, 높은 재생 능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줄기세포는 어느 조직에서 추출하는지에 따라 혈액줄기세포, 골수줄기세포, 지방유래 줄기세포 등으로 구분한다. 그중 지방유래 줄기세포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확보할 수 있어 가치가 매우 높지만, 추출 과정의 기술적 난이도와 안전성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기존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 방식은 여러 단계를 거치는 번거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 가운데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으로 불리며, 일상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준비해야 할 중대한 질병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질병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선택하는 보험이 진단비보험이며, 3대질병진단비를 중심으로 보장하도록 구성된 보장성보험을 보통 3대진단비보험이라고 한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 질병별 보장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지만, 본인에게 필요한 특약을 적절히 구성하면 종합건강보험처럼 활용할 수 있는 폭도 넓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 형태로 활용하려면 우선 암,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히 마련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 암보험금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한 번에 지급되는 구조라 목돈을 확보해 필요한 시점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한 기본 보장이 충분하다면 이후 특약은 질병후유장해나 수술비보험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여러 개 가입해도 실제 손해액 기준으로 보장되어 중복 지급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새벽세시갤러리에서는 2026년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남상운 초대개인전 《Blue Mo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 온 ‘존재와 존재 사이의 거리’, 그리고 그 사이에 형성되는 보이지 않는 관계의 구조를 탐색하는 자리이다. 화면을 가득 채운 푸른 연잎과 물방울, 나비의 형상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을 넘어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삶의 철학을 은유적으로 담아낸다. 31회의 개인전과 160여 회 이상의 단체전을 통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남상운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를 취득하고 경기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중견 작가로, 현재 경기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창작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푸른 달, 존재가 머무는 경계의 풍경 전시 제목인 《Blue Moon》은 흔히 알려진 천문학적 현상을 의미하지 않는다. 남상운에게 블루문은 존재가 생성되고 사라지는 찰나의 경계이며, 현실과 비현실, 기억과 망각,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정신적 공간이다. 작품 속 연잎은 거대한 우주이자 삶의 무대가 되고, 그 위에 맺힌 물방울은 서로 다른 개체로 살아가는 인간 존재를 상징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새벽세시갤러리는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제2전시실(B1)에서 권동주, 석동미, 최준상 작가의 3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사랑’, ‘꿈과 희망’, ‘시간과 여백’이라는 인간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각기 다른 조형언어로 탐색하는 자리다. 금속조형, 오브제, 평면회화가 한 공간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묻고 감성적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절제된 백색 공간 속에 펼쳐진 서로 다른 작품 세계들이다. 각 작가의 작업은 개별적인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하나의 서정적 서사를 형성하며 관람객을 전시의 흐름 속으로 이끈다. 행복과 사랑의 구조를 만들다 – 권동주의 금속 조형 권동주 작가는 클로버와 하트의 상징을 활용한 금속 조형 작품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시각화한다. 반짝이는 스테인리스 구조물로 구성된 작품들은 식물처럼 자라나는 생명체를 연상시키면서도 기하학적 질서를 유지한다. 직선과 곡선, 이성과 감성, 구조와 감정이 하나의 화면 안에서 공존하는 것이다. 특히 작품 표면은 빛과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
한국현대미술신문 김태희 기자 | 서양화가 히싱은 개인전 ‘불야성 不夜城 The City That Never Sleeps’을 통해 노동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흔적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이번 전시는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천호 문화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도시의 밤을 지탱해 온 보이지 않는 시간들을 조명한다. ‘불야성’은 문자 그대로 밤이 없는 도시를 의미한다. 그러나 히싱 작가가 바라보는 불야성은 화려한 네온사인이나 번화한 거리의 풍경이 아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계속되는 노동, 그리고 세월 속에 잊혀진 사람들의 삶이 만들어낸 흔적에 가깝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다듬이돌을 주요 소재로 선택했다. 한때 일상 속에서 사용되었지만 이제는 점차 사라져가는 이 사물은 작가에게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시간을 품은 기록물이다. 표면에 남겨진 균열과 마모의 흔적들은 수많은 손길과 반복된 움직임이 남긴 삶의 흔적으로 읽힌다. 작품은 장지 위에 색을 중첩하고 다시 긁어내는 과정을 반복하며 완성된다. 화면에 남은 층들은 감춰진 기억의 단면처럼 드러나고, 깎여 나간 자리들은 오히려 지나간 시간의 존재를 더욱 선명하게 증언한다. 이 과정에서 작가는 노동이 남긴 흔적을 단순한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2026년 4월 17일, 말레동현필터시스템(주)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한 ‘2026년도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 전문가인 배건 강사(경영학박사, 한국휴먼강사협회 회장)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2개 조로 나누어 밀도 있는 소통형 강의로 꾸며졌다. 교육 과정은 ▲ESG 인권 경영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5개 핵심 분야로 구성되었다. ■ ESG 인권 경영: “인권은 감시의 규칙 아닌 신뢰의 약속” 첫 세션인 ESG 인권 경영 교육에서 배건 박사는 최근의 인권침해 및 안전사고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지속가능성과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임직원들은 인권·윤리헌장이 단순한 규제가 아닌 동료와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약속임을 공유하며, 법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기여를 다짐했다. ■ 장애인 인식 개선: “차별 없는 직장 문화, 공감에서 시작” 이어지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바비인형'의 67년 변천사를 예로 들어 장애인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전국 야영장·테마파크 안전관리 실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현장 중심 참여형 교육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순회하여 지방자치단체 야영장 및 테마파크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효성 높여!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29일간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되면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감독까지 전 과정에 걸친 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야영장과 테마파크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유사 시설 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순 전달식 교육이 아닌 퀴즈와 참여 유도형 방식으로 진행!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교육협회 배건 회장(경영학박사)이 진행한 강의는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실질적인 이해도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극단 인그리다(대표 남경화)는 지난 4월10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선보인 첫 공연 ‘세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톤 체홉의 대표작 ‘세자매’는 모스크바라는 이상향을 꿈꾸지만 결국 떠나지 못하는 세 자매와 주변 인물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극단 인그리다는 이번 무대에서 단순한 고전 재현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현실과 감정에 맞닿는 해석으로 작품을 풀어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희망과 절망이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도 웃고 춤추며 살아가려는 인물들의 모습은,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을 무대 위에 진정성 있게 드러냈다. 배우들은 저마다의 삶의 경험이 묻어나는 연기로 인물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이는 객석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남경화는 이번 공연에 대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비추는 거울처럼,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과 선택을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삶의 궤적을 지닌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낸 연기가 관객의 마음에 닿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리나 역을 맡은 소공희는 “이리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막내의 모습이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