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신규 예능 '최강로드 - 식포일러'(이하 ‘식포일러’)가 21일(화)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식포일러’는 최강록·김도윤 셰프와 데프콘이 전국을 누비며 감춰왔던 맛의 비밀을 폭로하는 신개념 미식 로드 토크쇼다. 첫 여정은 지금껏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김도윤의 ‘비밀창고’인 지리산으로 향한다. 오랜 시간 은밀하게 감춰온 그의 미식 아지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 것인데 김도윤은 “지리산 나물은 레벨이 다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지리산 식재료에 대한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냈지만, 정작 대표 명소인 뱀사골을 모른다는 반전이 밝혀져 데프콘과 최강록을 폭소케 했다. 요리 장비에 대한 김도윤과 최강록의 극과 극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김도윤은 “요리는 장비 빨”이라며 무려 6시간에 걸쳐 화덕을 직접 제작해 남다른 장비 집착을 드러낸 반면, 최강록은 “(장비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다”며 단 하나의 장비만 챙겨와 ‘장비빨’ 김도윤을 저격,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도윤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식재료인 지리산 통 흑돼지 해체쇼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지리산 흑돼지 숙성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안효섭과 채원빈의 꿀 케미스트리가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이끈다. 오는 22일(수)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차가운 시골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뜨거운 도시 여자 담예진(채원빈 분), 상극인 둘 사이에 피어오를 핑크빛 기류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이를 찰떡같이 그려낼 안효섭(매튜 리 역)과 채원빈(담예진 역)이 직접 연기 호흡을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안효섭은 채원빈에 대해 “전작들에서 봤던 모습보다 훨씬 러블리하고 밝은 면이 많았다. 그래서 담예진 캐릭터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걸 통해서 매튜 리도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파트너로서 정말 감사했다. 연기를 하면서 서로 양보하면서 헤쳐나가는 지점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안효섭이 순수한 소년의 시선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연쇄 아동 납치범의 총격을 받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다. 특히 방송 말미, 유연석의 영혼이 자신의 육신을 바라보며 경악하는 ‘영혼 분리’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가늠할 수 없는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12회에서는 새로운 망자 ‘어린이 귀신’ 윤시호(박다온)의 죽음을 둘러싼 단서를 쫓던 신이랑(유연석)이 잔혹한 범죄의 실체에 맞닥뜨리고, 끝내 심정지가 온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시청률은 수도권 6.3%, 분당 최고 8%를 기록했다.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최고 2.2%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예기치 못한 빙의 소동으로 포문을 열었다. 신이랑이 한나현(이솜)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려던 찰나, 어린이 망자에게 빙의되는 바람에 ‘멍멍이’를 보고 신나게 쫓아간 것. 그것도 모자라 사무실에 놀러 온 조카 윤다봉(이아린)을 보고 “완전 귀엽다”며 한눈에 반한 아이가 또다시 빙의, 함께 ‘하츄핑’ 댄스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안효섭과 채원빈, 임지연과 허남준의 달콤하면서 화끈한 직구 고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SBS 측은 17일(금), 안효섭과 채원빈, 임지연과 허남준의 소개팅 ‘그 후’를 엿볼 수 있는 고백 영상을 공개해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과 핑크빛 설렘을 미리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주연 안효섭과 채원빈,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주연 임지연과 허남준의 직구 고백이 담겼다. 좋아하는 감정도 숨김없이 말하는 채원빈과 임지연의 걸크러시가 여심마저 사로잡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고백에 답하는 안효섭과 허남준의 반응은 한층 더 높아진 로맨스 온도를 실감하게 한다. 안효섭은 “보고 싶었다고”라는 채원빈에게 “나랑 매일 봅시다”라고 화끈하게 답하며 숨멎 텐션을 터트리고, 허남준은 “진짜 빛이 나네. 너랑 함께 하니”라는 임지연의 직구 고백에 “그러니까. 이제 아무 데도 못 가”라고 말해 보는 이의 심장을 단단히 부여잡게 한다. 여기에 ‘멋진 신세계’의 OST인 Young K(DAY6)의 ‘다시 돌아온 계절(Season of Us)’이 더해져 안효섭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우려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관악구가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세계적인 기념일로, 우리나라의 경우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이 속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기후환경에너지부 주관으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지구는 GX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구는 ‘기후변화주간 직원 캠페인’을 실시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의 솔선수범 의지를 표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2일에는 전국적 소등 행사인 ‘해피 얼스데이(Happy Earth Day)’에 참여해 구 청사와 동 주민센터의 필수 전등을 제외한 나머지 기관 실내외 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일제히 소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10분은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다함께 소등 행사에 참여하면 수백 톤의 탄소절감 효과가 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지역사회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협치의제’ 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제와 선도적 민관협치 프로세스인 ‘협치회의’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 구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역시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집중 공모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제안 사업을 모집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3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모두를 위한 참여·자치·협치 공론장’을 개최한 바 있다. 공론장은 5개의 주제별 테이블(▲지역경제/일자리 ▲복지/돌봄/사회적약자 ▲문화/교육 ▲교통/안전 ▲도시/환경)로 운영됐고, 주민 295명이 참여해 총 212건의 생활밀착형 과제를 제안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는 이번 집중공모기간 중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21개 동에서 ‘동 주민참여예산회의’를 개최한다. 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동의 특수성을 살린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업 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고유가, 고물가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관악구가 총 6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2026년 제1회 추경은 통상적인 추경안과 달리,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 정책에 발맞춰 구민에게 지원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마련된 ‘원포인트 예산’이다. 구는 추경을 통해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급증한 취약계층과 구민들의 고통을 분담해 민생 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위축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체 규모의 약 12%에 해당하는 57.8억 원을 예산안에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또한 지원금 지급 전 과정에서 혼선을 줄이고, 모든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보조 인력과 지급 시스템 가동 등을 위한 운영비 2억 2천만 원도 함께 편성했다. 구는 정부 지원금에 구비를 적절히 매칭한 효율적 예산 운용을 통해 에너지 가격 급등에 취약한 저소득층,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민생 현장에 직접적인 훈풍을 안겨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구는 고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오늘(20일)부터 저층 주거지역 주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는 마을 관리사무소 난곡동 ‘굴참마을 모아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모아센터는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 등 일반 주택 밀집 지역 내 주민들에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준하는 관리기능을 공공에서 제공하는 시설이다. 구는 모아센터 첫 개소지로 고령 인구가 많고 노후주택이 밀집한 ‘난곡동 굴참마’을을 선정하고, 굴참마을 주민쉼터(관악구 난곡동35길 49) 1층에 공간을 조성했다. 모아센터에서는 ▲골목 등 취약지역 순찰, 공공시설 점검 등 ‘생활 환경 개선과 위험 관리’ ▲간단 집수리,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취약계층 생활 불편 해소’ ▲공구 대여, 폐의약품 수거함 운영 등 ‘생활편의 서비스’와 같은 주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구는 추후 운영 시간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굴참마을 모아센터 근무자인 ‘마을 매니저’는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불편 사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5회 보은예술제’를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보은문화예술회관 및 보은문화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은예술제는 지역 예술단체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창작 활동을 선보이고 군민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종합 문화행사로, 군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예술인에게는 창작 활동의 장을 제공해 왔다. 2021년 국악협회·문인협회·음악협회 등 3개 단체로 출범한 보은예총은 2024년 미술협회, 2025년 연예예술인협회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현재 5개 지부 체제를 갖추는 등 지역 문화예술을 이끄는 중심 단체로 성장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미술협회의 ‘제3회 정기회원전’과 문인협회의 ‘시화전’이 행사 기간 운영되며,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개막일에는 교향악 연주를 비롯해 시 낭송, 국악 공연, 대중예술 무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보은예술제가 군민들이 일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영유아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 건강을 지키고자 대형 소독기를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독기는 유모차와 카시트 등 부피가 크고 구조가 복잡해 집에서 직접 씻거나 소독하기 까다로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장비다. 보건소 본관 1층 로비에 비치됐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소독기는 자외선 살균과 분무 소독, 적외선 건조로 이어지는 3단계 방식을 거친다.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는 물론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을 부르는 집먼지진드기까지 99.9% 살균한다. 사용법도 간단해 시작 버튼만 누르면 단 2분 안에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안전장치가 내재되어 있어 소독기 안에 어린아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미경 소장은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보건소에 설치된 소독기를 적극 활용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라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들을 통해 아이를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토마토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토마토뿔나방 방제 용품 배부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배부 대상은 관내 토마토 재배 39개 농가다. 군은 재배 방식에 맞춰 맞춤형 물품을 나눠 배부했다. 일반 농가에는 화학 농약 2종을, 친환경 농가에는 친환경 약제와 더불어 교미교란제, 예찰 트랩을 지원했다. 토마토뿔나방은 번식력이 강하고 피해 확산 속도가 빨라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알에서 깬 유충이 잎과 열매에 구멍을 뚫고 넓은 굴을 만들어 작물을 망치기 전 시기에 맞춰 확실한 방제를 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군은 물품 배부와 세부 방제 요령도 현장에 알렸다. 예찰 트랩은 1980㎡(약 600평) 온실을 기준으로 입구나 가장자리 1~1.5m 높이에 1개를 달아야 한다. 농가는 끈끈이판에 나방이 잡히는지 수시로 살피고 성충을 발견하면 즉각 약을 쳐야 한다. 교미교란제는 해충을 처음 발견했을 때 온실 전체에 고르게 매달아야 한다. 이전 재배 시기나 주변 농가에서 해충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대사리 미니복합타운과 박달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에 도로명 부여 절차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확정된 도로명은 총 4개 구간이다. 괴산 미니복합타운 단지 내에는 △괴산타운길 △괴산타운1길 △괴산타운2길이 부여됐다. 장연면 박달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구간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박달휴양길로 명명했다. 도로명 부여로 해당 지역 입주민과 방문객들은 한층 편리한 주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택배·배달 서비스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화재나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인태 신속민원과장은 “도로명 부여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우편물 배송 등 군민 생활 전반의 편의가 향상될 것”라이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지난 15일 종료됨에 따라 전반적인 발생 위험은 감소했으나, 산발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기존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농가의 지속적인 방역 실천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약 7개월간 이어진 특별방역대책기간 전국 61건, 충북 9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보은군은 단 한 건의 발생 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했다. 이는 관내 가금농가의 철저한 차단방역과 현장 중심의 대응이 함께 이뤄진 결과다. 현재 겨울 철새의 북상이 마무리되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일정 기간 검출되지 않는 등 위험도는 낮아진 상황이다. 다만 과거에도 봄철 산발적인 발생이 이어진 사례가 있는 만큼, 방역지역 해제 시까지는 경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에 군은 AI 검사체계를 농가별 월 1회 수준으로 유지하고, 농가 출입 통제, 축산차량 소독,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기본 방역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숙 축산과장은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종료됐지만 방역의 중요성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그동안 농가의 협조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5회 보은예술제’를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보은문화예술회관 및 보은문화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은예술제는 지역 예술단체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창작 활동을 선보이고 군민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종합 문화행사로, 군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예술인에게는 창작 활동의 장을 제공해 왔다. 2021년 국악협회·문인협회·음악협회 등 3개 단체로 출범한 보은예총은 2024년 미술협회, 2025년 연예예술인협회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현재 5개 지부 체제를 갖추는 등 지역 문화예술을 이끄는 중심 단체로 성장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미술협회의 ‘제3회 정기회원전’과 문인협회의 ‘시화전’이 행사 기간 운영되며,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개막일에는 교향악 연주를 비롯해 시 낭송, 국악 공연, 대중예술 무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보은예술제가 군민들이 일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영유아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 건강을 지키고자 대형 소독기를 상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독기는 유모차와 카시트 등 부피가 크고 구조가 복잡해 집에서 직접 씻거나 소독하기 까다로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장비다. 보건소 본관 1층 로비에 비치됐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소독기는 자외선 살균과 분무 소독, 적외선 건조로 이어지는 3단계 방식을 거친다.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는 물론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을 부르는 집먼지진드기까지 99.9% 살균한다. 사용법도 간단해 시작 버튼만 누르면 단 2분 안에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안전장치가 내재되어 있어 소독기 안에 어린아이가 들어가거나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없이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미경 소장은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보건소에 설치된 소독기를 적극 활용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라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들을 통해 아이를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토마토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토마토뿔나방 방제 용품 배부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배부 대상은 관내 토마토 재배 39개 농가다. 군은 재배 방식에 맞춰 맞춤형 물품을 나눠 배부했다. 일반 농가에는 화학 농약 2종을, 친환경 농가에는 친환경 약제와 더불어 교미교란제, 예찰 트랩을 지원했다. 토마토뿔나방은 번식력이 강하고 피해 확산 속도가 빨라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알에서 깬 유충이 잎과 열매에 구멍을 뚫고 넓은 굴을 만들어 작물을 망치기 전 시기에 맞춰 확실한 방제를 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군은 물품 배부와 세부 방제 요령도 현장에 알렸다. 예찰 트랩은 1980㎡(약 600평) 온실을 기준으로 입구나 가장자리 1~1.5m 높이에 1개를 달아야 한다. 농가는 끈끈이판에 나방이 잡히는지 수시로 살피고 성충을 발견하면 즉각 약을 쳐야 한다. 교미교란제는 해충을 처음 발견했을 때 온실 전체에 고르게 매달아야 한다. 이전 재배 시기나 주변 농가에서 해충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대사리 미니복합타운과 박달산 자연휴양림 진입도로에 도로명 부여 절차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확정된 도로명은 총 4개 구간이다. 괴산 미니복합타운 단지 내에는 △괴산타운길 △괴산타운1길 △괴산타운2길이 부여됐다. 장연면 박달산 자연휴양림 진입로 구간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박달휴양길로 명명했다. 도로명 부여로 해당 지역 입주민과 방문객들은 한층 편리한 주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택배·배달 서비스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화재나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인태 신속민원과장은 “도로명 부여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우편물 배송 등 군민 생활 전반의 편의가 향상될 것”라이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신규 예능 '최강로드 - 식포일러'(이하 ‘식포일러’)가 21일(화)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식포일러’는 최강록·김도윤 셰프와 데프콘이 전국을 누비며 감춰왔던 맛의 비밀을 폭로하는 신개념 미식 로드 토크쇼다. 첫 여정은 지금껏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김도윤의 ‘비밀창고’인 지리산으로 향한다. 오랜 시간 은밀하게 감춰온 그의 미식 아지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 것인데 김도윤은 “지리산 나물은 레벨이 다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지리산 식재료에 대한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냈지만, 정작 대표 명소인 뱀사골을 모른다는 반전이 밝혀져 데프콘과 최강록을 폭소케 했다. 요리 장비에 대한 김도윤과 최강록의 극과 극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김도윤은 “요리는 장비 빨”이라며 무려 6시간에 걸쳐 화덕을 직접 제작해 남다른 장비 집착을 드러낸 반면, 최강록은 “(장비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다”며 단 하나의 장비만 챙겨와 ‘장비빨’ 김도윤을 저격,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도윤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식재료인 지리산 통 흑돼지 해체쇼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지리산 흑돼지 숙성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안효섭과 채원빈의 꿀 케미스트리가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이끈다. 오는 22일(수)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차가운 시골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뜨거운 도시 여자 담예진(채원빈 분), 상극인 둘 사이에 피어오를 핑크빛 기류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이를 찰떡같이 그려낼 안효섭(매튜 리 역)과 채원빈(담예진 역)이 직접 연기 호흡을 밝혀 눈길을 끈다. 먼저 안효섭은 채원빈에 대해 “전작들에서 봤던 모습보다 훨씬 러블리하고 밝은 면이 많았다. 그래서 담예진 캐릭터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걸 통해서 매튜 리도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파트너로서 정말 감사했다. 연기를 하면서 서로 양보하면서 헤쳐나가는 지점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안효섭이 순수한 소년의 시선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 연쇄 아동 납치범의 총격을 받고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다. 특히 방송 말미, 유연석의 영혼이 자신의 육신을 바라보며 경악하는 ‘영혼 분리’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가늠할 수 없는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12회에서는 새로운 망자 ‘어린이 귀신’ 윤시호(박다온)의 죽음을 둘러싼 단서를 쫓던 신이랑(유연석)이 잔혹한 범죄의 실체에 맞닥뜨리고, 끝내 심정지가 온 충격 엔딩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시청률은 수도권 6.3%, 분당 최고 8%를 기록했다.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최고 2.2%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예기치 못한 빙의 소동으로 포문을 열었다. 신이랑이 한나현(이솜)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려던 찰나, 어린이 망자에게 빙의되는 바람에 ‘멍멍이’를 보고 신나게 쫓아간 것. 그것도 모자라 사무실에 놀러 온 조카 윤다봉(이아린)을 보고 “완전 귀엽다”며 한눈에 반한 아이가 또다시 빙의, 함께 ‘하츄핑’ 댄스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안효섭과 채원빈, 임지연과 허남준의 달콤하면서 화끈한 직구 고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SBS 측은 17일(금), 안효섭과 채원빈, 임지연과 허남준의 소개팅 ‘그 후’를 엿볼 수 있는 고백 영상을 공개해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과 핑크빛 설렘을 미리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주연 안효섭과 채원빈,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주연 임지연과 허남준의 직구 고백이 담겼다. 좋아하는 감정도 숨김없이 말하는 채원빈과 임지연의 걸크러시가 여심마저 사로잡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고백에 답하는 안효섭과 허남준의 반응은 한층 더 높아진 로맨스 온도를 실감하게 한다. 안효섭은 “보고 싶었다고”라는 채원빈에게 “나랑 매일 봅시다”라고 화끈하게 답하며 숨멎 텐션을 터트리고, 허남준은 “진짜 빛이 나네. 너랑 함께 하니”라는 임지연의 직구 고백에 “그러니까. 이제 아무 데도 못 가”라고 말해 보는 이의 심장을 단단히 부여잡게 한다. 여기에 ‘멋진 신세계’의 OST인 Young K(DAY6)의 ‘다시 돌아온 계절(Season of Us)’이 더해져 안효섭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MBC '시골마을 이장우3'가 첫 방송을 앞두고 부안 마라톤대회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밥도둑’ 메뉴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부스는 순식간에 밥도둑을 찾는 참가자들 인파로 가득 찼으며, 빠르게 완판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시골마을 이장우3'는 배우 이장우가 전북 부안에서 손맛 명인들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으며 직접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밥도둑’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관심에 화답하듯 이장우는 지난 19일, 4,500명이 참가한 부안해변마라톤대회에 ‘밥도둑존’을 선보였다. 그가 부안에서 직접 개발에 참여한 메뉴들을 공개하며 많은 분에게 시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연 것. ‘맛잘알 이장우’의 손맛을 보기 위한 참가자들의 대기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지며 현장은 만원사례. 단 2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동날 만큼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번 ‘밥도둑’ 메뉴는 부안의 대표 특산물인 젓갈과 오디를 활용한 비빔밥과 주스. 이장우가 부안에서 산과 바다를 누비며 직접 찾아낸 식재료가 활용됐다. 여기에 지역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주)엘에이치생활건강이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AI 기술혁신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기존 미용기기 시장의 핵심 패러다임이었던 '전기 자극' 방식을 '공명' 기반 기술로 전환하는 원천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현재호 대표는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및 의료공학 박사 출신으로, 약 30년간 ICT 개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공명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특허화했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주파수의 진동 에너지가 피부 내 모세혈관, 림프, 콜라겐 등 미세 조직에 전달되어 조직이 스스로 반응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공명 에너지가 전달될 경우 모세혈관 활성화와 산화질소 분비 촉진이 유도되며, 이를 통해 림프 순환 개선 효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기존처럼 외부 자극으로 강하게 작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가 자발적으로 반응하도록 설계된 점에서 접근 방식의 차별성이 강조된다. 또한 해당 기술에는 엣지 AI가 적용되어 인터넷 연결 없이도 피부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학습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비대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이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최근 운세 상담 트렌드와 이용자 관심사를 분석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신통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세 상담 이용 목적과 주요 상담 주제, 이용 형태 등을 중심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담 분야는 연애·재회 관련 상담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방의 속마음, 연락 시기, 관계 흐름 등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상담 수요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단순한 운세 확인을 넘어, 실제 연애 상황에서의 판단과 방향 설정을 위한 실용적 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으로 분석된다. 상담 이용 방식에서는 전화 및 영상 기반 비대면 상담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짧은 시간 내 핵심 내용을 확인하는 ‘압축형 상담’에 대한 선호도도 확인됐다. 연령대별로는 20~30대 여성 이용자가 주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연애와 인간관계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회색빛 도시의 균열 위로 한 그루의 나무가 조용히 숨을 쉰다. 그 숨결은 소음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명의 의지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초상이다. 김종수 작가의 초대전 ‘도시나무-침묵하는 숨결’이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두고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도시라는 거대한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과 생존의 흔적을 ‘나무’라는 상징을 통해 풀어낸다. 균열과 생명의 이중주, ‘도시나무’에 나타난 존재론적 조형 언어! 김종수의 ‘도시나무’ 연작은 단순한 자연 이미지의 변주가 아니라, 도시라는 인공 환경 속에서 재구성된 존재론적 풍경이다. 그의 화면에 등장하는 나무는 더 이상 자연의 일부로서의 나무가 아니라, 인간의 삶과 구조적 환경이 충돌하며 생성된 ‘사회적 생명체’에 가깝다. 특히 작가가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소나무’는 한국적 상징 체계에서 출발하지만, 그의 작업 안에서는 전통적 의미를 벗어나 현대적 긴장 속에서 재해석된다. 강인함과 절개의 상징이었던 소나무는 도시의 환경 속에서 절단되고 변형되며, 생존을 위해 스스로의 형태를 조정하는 유기적 존재로 변모한다. 이는 현대 도시인의 삶과 구조적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한국 미술계의 흐름을 집약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대형 전시가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다. 제14회 코리아아트페스타 ‘동행’展이 오는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대일빌딩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동행’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두고, 예술이 지닌 본질적 의미를 다시 사유하는 데서 출발한다. 작가의 내면에서 비롯된 고독한 창작 행위가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확장되고, 나아가 사회와 시대를 잇는 연결의 장으로 기능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전시는 단순한 작품 나열을 넘어, 예술가와 관람객이 감정과 사유를 공유하는 ‘동행의 미학’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코리아아트페스타는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 시도를 아우르는 종합예술 축제로 기획되었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문인화, 서예, 민화, 서각, 도예, 압화, 캘리그래피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총 4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색채와 형식, 조형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며, 한국미술의 다층적 스펙트럼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전시에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반영한 작품부터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잊혀가는 감성과 여유를 되돌아보게 하는 전시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작가 김영주의 세 번째 개인전 ‘초롱 빛에 꿈이 물들다’가 2026년 4월 1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 2층 화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어릴 적 꿈’과 ‘느림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현대사회에 따뜻한 쉼표를 제안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전통 오방색을 기반으로 한 깊고도 부드러운 색채다. 작가는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잊고 지냈던 감정과 기억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킨다. 대표작 ‘백합이 보석처럼’은 이번 전시의 핵심 메시지를 집약한 작품이다. 붉은 반닫이 위에 놓인 백합과 초롱은 단순한 정물 구성을 넘어 상징적 의미를 품는다. 붉은 반닫이는 ‘느림과 축적의 시간’을, 초롱은 ‘삶을 비추는 따뜻한 빛’을 의미하며, 그 위에 피어난 백합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한다. 김 작가는 “전통적 오브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사례”로 평가되며, 특히 구겨진 한지를 바탕으로 한 콜라주 기법은 표면의 질감을 통해 ‘삶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드러내어, 단순한 회화를 넘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2026년 4월 17일, 말레동현필터시스템(주)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경영 가치 확산을 위한 ‘2026년도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 전문가인 배건 강사(경영학박사, 한국휴먼강사협회 회장)를 초빙하여 진행되었으며,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2개 조로 나누어 밀도 있는 소통형 강의로 꾸며졌다. 교육 과정은 ▲ESG 인권 경영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교육 등 5개 핵심 분야로 구성되었다. ■ ESG 인권 경영: “인권은 감시의 규칙 아닌 신뢰의 약속” 첫 세션인 ESG 인권 경영 교육에서 배건 박사는 최근의 인권침해 및 안전사고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지속가능성과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임직원들은 인권·윤리헌장이 단순한 규제가 아닌 동료와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약속임을 공유하며, 법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기여를 다짐했다. ■ 장애인 인식 개선: “차별 없는 직장 문화, 공감에서 시작” 이어지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바비인형'의 67년 변천사를 예로 들어 장애인에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전국 야영장·테마파크 안전관리 실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현장 중심 참여형 교육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순회하여 지방자치단체 야영장 및 테마파크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효성 높여!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 4월 20일부터 6월 29일간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진행되면서, 인허가 단계부터 사후 관리·감독까지 전 과정에 걸친 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야영장과 테마파크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유사 시설 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단순 전달식 교육이 아닌 퀴즈와 참여 유도형 방식으로 진행!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교육협회 배건 회장(경영학박사)이 진행한 강의는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실질적인 이해도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극단 인그리다(대표 남경화)는 지난 4월10일부터 12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선보인 첫 공연 ‘세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톤 체홉의 대표작 ‘세자매’는 모스크바라는 이상향을 꿈꾸지만 결국 떠나지 못하는 세 자매와 주변 인물들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극단 인그리다는 이번 무대에서 단순한 고전 재현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현실과 감정에 맞닿는 해석으로 작품을 풀어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희망과 절망이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도 웃고 춤추며 살아가려는 인물들의 모습은,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을 무대 위에 진정성 있게 드러냈다. 배우들은 저마다의 삶의 경험이 묻어나는 연기로 인물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이는 객석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남경화는 이번 공연에 대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비추는 거울처럼,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과 선택을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삶의 궤적을 지닌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낸 연기가 관객의 마음에 닿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리나 역을 맡은 소공희는 “이리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막내의 모습이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