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신찬호 의원, 강서구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조례안 본회의 통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신찬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3월 19일 열린 강서구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재난 발생 또는 발생 우려 시 재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예보·경보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강서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기본 사항을 비롯해 구청장과 구민의 책무, 재난정보 전달체계 구축, 시스템 운영 및 점검, 교육·훈련 실시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공동주택, 노인복지시설 등 재난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 지역 방송, 문자 전광판, 공동주택 방송시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재난 상황과 행동 요령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재난 취약계층을 우선 고려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도록 규정했다.

 

신찬호 의원은 “기후변화와 도시환경 변화로 집중호우, 폭염, 한파 등 다양한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난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강서구가 보다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