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김명희의장, ‘강북구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 참석

“신청사는 강북구 미래 행정의 중심이자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출발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3월 10일, 구(舊)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강북구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에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신청사 건립사업 홍보영상 ‘함께한 추억, 새로운 내일’ 상영에 이어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와 설계안 설명, 철거 및 본공사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강북구 신청사는 구(舊) 강북구청 부지와 인근 부지를 포함한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천㎡ 규모의 복합청사로 건립될 예정이며, 완공되면 강북구청·구의회·수유3동주민센터·보건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곳에 모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갖추게 된다.

 

전망대와 공연장, 북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되며, 건물을 들어 올린 개방형 1층 공간은 공원과 광장의 기능을 하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400면 이상의 지하주차장이 마련돼 수유역 일대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의장은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에 의장으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1974년 준공된 기존 청사가 52년 동안 구민과 함께해 온 공간이었다면, 새롭게 건립되는 신청사는 강북구의 미래 행정과 도시 발전을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청사가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행정공간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