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2월 11일, 더벤티 국제시장점과 함께 자원순환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더벤티 국제시장점은 사용한 우유 팩을 세척·건조·보관하고, 센터는 이를 월 2회 정기적으로 수거해 주민센터에서 롤 화장지로 교환,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장미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더벤티 국제시장점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나눔 활동을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