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 대연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16일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들은 대연3동 일대 인도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가로수와 화단을 정리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연희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더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대연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상수 대연3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연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