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남한강 상류 수질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공공하수도 설치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총 1,112억 원을 투입해 4개 읍·면에 하수관로 71.1km를 신설하고 1,085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한다. 사업은 올해 6월 착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202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는 개별 정화조 사용에 따른 관리 부담과 악취 발생, 우·오수 미분리로 인한 하천 수질오염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남한강 상류 지역의 수질 관리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안정적으로 유입·처리돼 하천 수질 개선 효과가 예상되며, 주민들은 정화조 관리 부담에서 벗어나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정주여건이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이 최근 태백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대호 조합장과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뜻을 전했다.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은 매년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기탁한 1천만 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총 1억 1천여만 원에 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매해 변함없이 이어지는 산림조합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소중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2026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태권도를 대표할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겨루기와 품새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겨루기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남·여부 8개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고, 각 부별 2분 3회전으로 진행된다. 품새 경기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개인전·복식전·단체전으로 연령별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공인품새는 토너먼트 및 컷오프 방식을 혼합하여 운영하며, 자유품새는 컷오프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종목별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경기 운영과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조달청이 추진하는 '2026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돌봄로봇 ‘초롱이’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홀몸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AI 돌봄로봇 100대를 설치하고, 약 10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돌봄로봇은 어르신과의 일상 대화를 통한 정서적 교감 기능을 제공하며, 우울·치매 의심 발화나 위기 상황을 감지해 관리자에게 자동 알림을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위기 상황의 조기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는 그동안 2023년부터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반려인형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50명을 대상으로 정서 돌봄과 위험 감지 모니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의 상시 관리체계를 통해 고독사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 관리하는 등 정서 돌봄의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해 왔다. 이번 혁신제품 시범사용 사업은 이러한 기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이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와 토론 과정에서 참여자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집단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모아 문제해결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촉진자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 확산과 주민 주도형 마을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 지역 주민, 마을 리더, 마을 활동가 등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전 교육 일정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고, 향후 마을 현장에서 소통 촉진 활동을 수행할 의지가 있는 참여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까지이며, 옥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밴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촌활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마을 현장활동가로서 옥천마을포럼 등 지역 내 다양한 공론장 및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정순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회의와 토론에서 소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보건소에서는 아토피피부염으로 진단받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피부 보습 관리를 돕기 위한 보습제 지원을 추진한다. 아토피피부염은 건조와 가려움이 반복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특히 미취학 어린이에게는 꾸준한 보습 관리가 증상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건소는 이번 지원을 통해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보습 관리를 돕고, 올바른 피부관리 교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둔 6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로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아토피피부염 진단(L20코드 포함) 처방전 혹은 진료내역서를 지참해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 모자건강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은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일상에서 꾸준한 보습과 생활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보습제는 치료제가 아니라 피부 보습을 돕기 위한 물품인 만큼, 증상이 심하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평생학습 정규프로그램인‘상반기 정기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내달 3일부터 7월까지 총 15주간 진행되며,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교육과정은 ▲동화구연지도사(자격대비) ▲보태니컬아트 ▲생활영어기초 ▲수채화 ▲연필화 ▲우쿨렐레 ▲어반스케치 ▲주식투자와재테크 ▲캘리그라피 ▲컨츄리인형·퀼트 ▲통기타 ▲프랑스자수 총 12개 과정으로, 240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시민들의 관심과 학습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오는 3월 3일 개강해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올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어학, 문화, 교양 뿐 아니라 자격취득 및 전문가 양성 등 직업능력 향상 과정도 개설했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옥천군 홈페이지나 군청 행복교육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세대통합 자기돌봄 역량강화 사업 ‘이어줌(year-zoom)’을 본격 추진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어줌(year-zoom)’은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지닌 고령장애인 ‘지혜지기’와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 ‘이음지기’가 자기돌봄 활동을 매개로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세대 간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거나 자기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황명구 관장은 “농촌 지역의 고령장애인과 청년은 세대는 다르지만 사회적 고립이라는 공통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세대가 함께 회복해야 할 지역의 과제로 보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자들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돌보는 주체로 성장함으로써 지역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업은 ▲세대별·세대통합 자기돌봄 회복 프로그램 ▲세대 상호 이해 활동 ▲자기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은 지역사회 감염병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장내 기생충 무료 검사를 동시에 추진하며 군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먼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해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및 마을 경로당 등 20개소를 방문, 65세 이상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특히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은 어르신을 우선 선정해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 검진은 사전 문진 후 이동형 흉부 X선 촬영을 진행하고, 필요 시 가래 검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촬영 영상은 실시간 원격 판독 시스템을 통해 당일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즉시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치료를 지원한다. 옥천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만성감염병 예방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같은 기간 군은 감염 위험이 높았던 지역과 금강 유역 주변에 거주하는 군민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간흡충(간디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은 2월 19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해 최근 발표된 농림축산식품부 지침 변경 사항에 따른 현장 혼선을 해소하고자 농식품부와 함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황규철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9개 읍·면장, 이장협의회, 지역 농협 조합장, 주민자치회원, 일반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이 직접 지침 변경 배경과 정책 취지를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 이후에는 옥천군, 농식품부 관계자들이 함께 군북·동이면의 오지마을을 방문해 기본소득 지원금 사용 환경 전반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하나로마트·주유소·편의점 업종별 상한선 설정 배경과 면 지역 소비 기반 확충 필요성, 고령층 등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지역 실정에 맞는 탄력적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읍·면 설명회를 통해 사업 취지와 사용 기준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해온 만큼,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