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은파크골프장 정비 마치고 28일 재개장…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잔디 보수·배수 개선 등 시설 전반 정비…증가하는 이용 수요 반영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탄부면 덕동리 보청천 둔치에 조성된 보은파크골프장이 시설 정비를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보은파크골프장은 잔디 보호와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휴장에 들어갔으며, 약 50여 일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이용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상습 침수구간 배수시설을 보완하고 그린 보수 및 일부 코스를 정비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경기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스프링클러와 홀 깃발 등 주요 시설을 정비하고 티샷 구간 위치를 조정하는 한편, 편의시설을 보완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보은파크골프장은 총 36홀, 1.6km 규모의 하천변 코스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난이도를 갖춰 동호인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1만8,429명, 관외 3,269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도 휴장 전까지 관내 8,090명, 관외 1,821명이 찾는 등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하절기(4월~10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3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은 관내 주민은 무료이며, 관외 이용자는 5,000원이다. 정이품보은군민증을 소지한 관외 이용자의 경우 이용료의 50%가 감면된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군민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