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의회는 23일 청주 금천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본회의장에서 제13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 안건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도의회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금천초등학교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학교 쉬는 시간 늘리기 조례안’과 ‘유휴교실을 활용한 실내 놀이시설 설치 건의안’, ‘인조 잔디 교체로 안전한 운동장 개선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학교 쉬는 시간 늘리기 조례안’ 심의에서는 휴식권 보장과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에 대한 기대와 함께 수업 운영의 효율성 및 시간 관리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학생들은 또 ‘친구들을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합니다’, ‘학교 규칙을 잘 지켰으면 합니다’, ‘휴대폰 사용의 심각성을 알고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2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최정훈 의원은 “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