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IP(지식재산) 저변 확대 위한 보조강사 양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오는 10일까지 ‘IP기반 특허출원 보조강사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가 올해도 취업 취약계층인 중장년과 경력단절여성들을 지식재산(IP) 기반 특허출원 교육과정의 전문 보조강사로 양성키로 했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IP 기반, 미래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IP(지식재산)기반 특허출원 교육과정’ 보조강사 양성교육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은 아이디어와 기술, 콘텐츠 등 창작 결과물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권리로, AI·가상융합·디지털 콘텐츠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는 창작물의 권리 보호와 사업화의 핵심 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교육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평일 오후 6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총 8일간(32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업가정신 기초 △아이디어 발상 및 도출 방법론 △특허 청구항 작성 △온라인 전자출원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컴퓨터 활용 능력과 정보 검색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진흥원 누리집게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4131)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와 진흥원은 지난해 교육을 통해 보조강사들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초·중·고 대상 ‘IP(지식재산)기반 미래기업인 육성 프로젝트’ 교육 현장에 참여해 운영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IP(지식재산)기반 특허출원 보조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의 중장년층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지식재산 교육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