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5년 도민참여제도 이행상황 보고

2025년 도민참여제도 확대, 참여와 소통 모두 ‘성장’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는 도민의 도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2025년 도민참여제도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인 참여 기회 확대와 함께 도민 참여의식 및 소통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상황은 '충청북도 도민참여 기본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도민이 정책 형성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의미가 있었다.

 

우선, 도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는 2024년 535회에서 2025년 552회로 늘어나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했지만, 도민의식 교육은 교육과정 축소에 따라 44개 과정 2,961명에서 31개 과정 2,317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도정제안은 340건에서 451건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예산낭비 신고와 안전신고 건수 역시 모두 증가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확인됐다.

 

특히, 다양한 우수사례를 통해 도민참여 활성화 성과가 확인됐으며, ‘영상자서전 시니어 유튜버’(211명·3만건), 청주공항 활주로 서명운동(116만명) 등을 통해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조미숙 도 도민소통과장은 “도민참여제도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도민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채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늘려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3월 31일까지 도의회에 2025년 도민참여제도 이행 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