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정읍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 동안 시정 업무를 체험한 대학생 35명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주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해 행정 현장을 경험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근무하며 느낀 솔직한 소감과 시정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들의 활동 소감문 발표를 시작으로 이학수 시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대학생들은 각자 근무지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음을 시사했다.
기적의도서관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면서 정읍시의 행정이 매우 세심하고 따뜻하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이번 아르바이트는 단순히 용돈을 버는 시간을 넘어서 정읍시의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배움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이학수 시장은 “비록 4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경험이 여러분의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청년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방학 기간을 활용한 대학생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에도 51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운영한 바 있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앞으로도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