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제11차 정기총회 및 한국어 개강식 성료

충주시립도서관서 50여 명 참석… 외국인과 지역사회 상생의 장 마련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 반재광)는 2026년 1월 25일 오후 3시 30분, 충주시립도서관 구관 2층에서 제11차 정기총회 및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운영위원을 비롯해 내·외국인 회원 등 50~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한국어교육 개강식에는 이종갑 충청북도의회 의원, 충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과 보고와 2026년도 사업 계획이 공유됐다. 지난해 센터는 ▲법률·비자 교육 ▲한국 전통 예절 교육 ▲가을 문화체험 ▲외국인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모든 사업은 회원의 회비와 후원금, 순수 자원봉사를 통해 운영됐다. 특히 한국어 교육은 충주시의 강사비 지원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다.

 

공병억 운영위원장은 “2026년에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반재광 대표는 “충주 외국인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여러 관계 기관이 센터 운영과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제11차 정기총회 및 한국어 개강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충주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