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음악회

6일 오후 7시 30분 … 드림문화오케스트라의 감성 가득 클래식 공연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지친 일상에서 마음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드림문화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6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다.

 

2016년부터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드림문화오케스트라가 클래식 명곡부터 뮤지컬, 오페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고, 팝페라 가수 고은솔과 바리톤 정건우도 함께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부산시 구·군 문예회관 공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린다.

 

8세 이상, 전석 무료.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해 관람할 수 있으며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