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자율방재단 2025년 안전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자율방재단(단장 박영근) 등 40명은 지난 24일 경남 합천군을 방문해,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매년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지진·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근 명소를 함께 탐방하며 단원 간 유대감과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 재난 시 수습 및 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