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정성과 따뜻함 담은 ‘희망여름 착!착!착!’꾸러미 100세트 전달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2025 전북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공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팔토시, 모자, 수건 등으로 구성된 여름 꾸러미 및 갈비탕을 제작했으며, 제작된 꾸러미와 갈비탕은 주생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이번 캠페인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