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식 위원장(청주9)이 27일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경계를 넘어, 생태와 함께! 특별법 개정으로 완성되는 지속가능한 중부내륙’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특별법 개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충북뿐만 아니라 중부내륙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특별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집행기관, 지역 국회의원과 마음을 모아 반드시 특별법 개정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충청북도의회 의원, 도내 11개 시·군, 15개 충북도 출연기관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