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약 14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동구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이며, 납부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1·3월에 연세액을 일시 납부한 경우 6월에는 과세하지 않는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하지 않고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ARS)(142-211)를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입계좌 납부 시스템으로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이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인 올해 6월 30일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된다”며 “번호판 영치 및 재산압류 등의 체납처분으로 인한 각종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임실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지난 9일 임실경찰서와 임실역 인근 하상도로에서‘상습 침수 구역 대응 통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풍수해 인명피해 3대 유형(산사태‧하천‧지하공간) 중 하나인 하천 주변의 극한 호우를 가정하여 진행됐다. 침수 취약 시설인 하상도로 현장에서 도로 유실 시 차량 통제 및 우회 도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자동 차단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심 민 군수는“하상도로와 같은 하천 주변 도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아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이번 여름은 특히 이런 상습 침수 구역을 중심으로 민간보조자 및 유관기관 간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임실군이 2025년 6월 1일 기준 관내에 등록 중인 차량에 대하여 자동차세 7,217건(6억8백만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차량 소유자에게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를 보유한 기간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경차와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1월과 3월에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과세 대상 차량은 승용, 승합, 화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특수차량, 이륜차(125cc 초과)이다. 납세의무자는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하여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차세대지방세 수납시스템 ARS(142211)로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해졌고,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 CD/ATM 기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지로 등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임실군이 SNS를 통해 선보인 봄꽃 콘텐츠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한 달간 옥정호 작약꽃과 꽃양귀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을 중심으로 사진 게시글 6건과 숏폼 영상 4건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하여 누적 조회수 31만 6천 회를 기록했다. 특히,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의 작약꽃밭과 꽃양귀비를 배경으로 제작된 숏폼 영상은 약 30~45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11만 6천 회, 좋아요 855개를 기록하며 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해당 영상은 임실군 소속 신규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고 기획‧촬영‧편집까지 자체 제작한 콘텐츠로, 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연출이 감성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져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댓글 반응 역시 뜨거웠다.“저번 주 주말에 남편과 다녀왔는데 작약 향이 너무 좋았어요. 연애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 살짝 설레기도 했어요. 데이트 장소로 딱입니다”와 같은 실제 방문 후기와 함께 방문 의사 표현도 줄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영록)는 6월 10일 ‘매일이 어린이날’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및 차상위 계층 아동 22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매일이 어린이날’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운동화와 과자 등 실용성과 정서적 만족을 동시에 고려한 선물을 구성했다. 이날 선물은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동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영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차별 없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외식 추세 변화에 발맞춰 외식 업소 경쟁력 강화 및 외식문화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 ‘2025년 맞춤형 외식 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일반음식점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컨설팅 내용은 ▲홍보 마케팅 콘텐츠 제작 ▲메뉴 및 디자인 개선 ▲온라인 마케팅 채널 구축 ▲매장 환경 리뉴얼 ▲경영 및 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 ▲업소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했으며, 업소별로 객관적인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과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외식 업소의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으로 추진됐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여 참여 업소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또한 외식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과 실효성을 바탕으로 한 지원이 이루어진 만큼, 본 사업은 개별 업소의 역량 강화를 넘어 평창군 전체 외식 산업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11일부터 12일까지 평창건강관리센터(구 세대공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여성·어린이 건강 증진 사업으로 ‘영유아 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관내 영유아 자녀(손주)를 둔 부모(조부모)가 대상이며 11일과 12일 총 2회 운영한다. 교육은 ▲건강한 스킨십, 성장 발달 마사지 ▲우리 아기 안전하게 돌보기(화상, 열성경련, 심폐소생술 등)를 주제로 보건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공중보건의와 외부 강사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 또는 유선(평창군보건의료원 평창권역팀 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건강 교실을 통해 영유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생애 주기별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10일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진부면 자율방재단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해 군민 스스로 읍·면·동 별 자율적 방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단체다. 현재 자연 재난 대비 위험지구 예찰 및 주민 홍보 활동, 응급 복구 지원 등 재난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평창군에는 총 107명의 자율방재단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활동 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재난 및 방재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 등 재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개최했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과장은 “재난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주시는 자율방재단 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8개 읍면 자율방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올여름 단 한 건의 재난 상황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이 6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지역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식품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업주의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업소 위치에 따른 접근성을 고려해 남부권, 북부권으로 권역을 나누어 운영됐다. 남부권(평창읍·미탄면·방림면·대화면)은 평창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북부권(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은 진부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600여 명의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참석해 외식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위생 지식과 실무 정보를 공유받는 자리였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노무관리 ▲외식업 환경 변화에 따른 경쟁력 강화 전략 ▲식품 위생 관리 기본 수칙 ▲여름철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 ▲평창군 위생 시책 안내 등 외식업 현장에 꼭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이 직접 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외식업 종사자들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청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농번기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진산면 행정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마늘 캐기 및 정리 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가에 작은 힘을 보탰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도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