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실시... 나를 찾고 서로를 이해하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일과 16일 이틀간 민원담당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과의 최접점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을 응대하며 고충을 겪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신 회복은 물론 소통 능력과 공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홍대와 북촌 일대에서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으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어둠속의 대화 체험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한 소통과 배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만의 색을 찾는 과정에서 업무로 지쳤던 마음이 밝아지는 기분이었다”라며 “특히 어둠 속에서 동료들과 대화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심신 건강이 곧 고품질 민원 서비스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