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드림스타트, 어린이 경제교실 '드림머니 프로젝트'성료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올바른 경제 관념을 익히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토)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인 ‘드림머니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KSD나눔재단(한국예탁결제원 설립 공익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스스로 용돈을 관리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각 120분씩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오전 1부 세션에 참여한 저학년 아동 10명은 화폐의 발달 과정과 돈의 쓰임새를 배우고,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저축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오후 2부 세션에서는 고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소득과 지출 관리, 자산 관리 방법 등 보다 심화된 경제 개념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실생활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한 ‘용돈 관리 보드게임’을 통해 수입 내에서 계획적으로 지출하는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정 횡성군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드림머니 프로젝트가 아동들이 막연하게 느꼈던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