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당진 Arte 11' 새로운 시작, 3월 콘서트로 첫걸음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한 바흐와 헨델 이야기, 관객 호응 속 렉쳐 콘서트 매력 선보여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이 선보인 신규 공연 브랜드 '당진Arte 11' 3월 콘서트‘이금희의 더불어 살며 헤아리며 Ⅰ’이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3월 18일 오전 11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됐으며, 강연과 음악이 결합된 렉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 경험을 선사했다.

 

'당진Arte 11'은 당진문예의전당이 2026년‘RUN THE STAGE, 당진’시즌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공연 브랜드로, 오전 시간대에 예술을 통해 사유와 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감성 교양 콘서트 시리즈다. 

 

클래식 인문학과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해 관객들이 부담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통의 아이콘 이금희 아나운서가 해설자로 참여해‘탄생 340주년 바흐와 헨델의 서로 다른 인생’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전혀 다른 삶의 궤적을 걸었던 두 작곡가의 음악과 삶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연은 라이네 하우스 퀸텟이 연주를 맡아 바이올린 김윤경·조혜수, 비올라 이화진, 첼로 강미사, 피아노 원종호가 함께 출연했다.

 

섬세한 실내악 연주와 이금희 아나운서의 깊이 있는 해설이 어우러져 음악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렉쳐 콘서트의 매력을 선보였다.

 

당진문예의전당 관계자는“'당진Arte 11'은 오전 시간대 관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으로, 이야기가 있는 음악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의미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Arte 11'은 올해 다양한 콘서트로 이어질 예정이며, 4월 콘서트는 이금희의 더불어 살며 헤아리며 Ⅱ, 7월과 8월에는 스토리텔링 콘서트‘조은아의 소담소담’이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당진문예의전당은 '당진Arte 11' 3월과 4월 콘서트 관람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관람 후 지정된 방식으로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이금희 아나운서의 저서 도서 '모두 행복해지는 말'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