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6년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 사업 물품 시연회 개최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16일 평창농업기술센터와 진부면민체육공원 주차장에서 ‘2026년 여성농업인 노동경감 지원사업’과 관련한 농작업 편의장비 및 근골격계 보호장비의 사용 시연과 안전한 사용·관리 교육을 위한 물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사업 선정자와 사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평창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남부권(평창·미탄·방림·대화) 대상자를 중심으로, 오후 2시 30분에는 진부면민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북부권(봉평·용평·진부·대관령) 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사업은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과 여성농업인의 중첩된 노동으로 인한 피로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장비에 더해 농산물건조기와 관절보호대가 추가됐다.

 

지원 장비는 전동운반차, 농산물건조기, 이동식 충전식 분무기, 다용도 작업대 가운데 1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편의 의자(일반형·허리 보호대형)와 관절보호대는 지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평창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노동 경감 장비 지원이 수작업 영농시간을 줄이고 여성농업인의 영농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