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초등생 안전 위해 ‘등하교 안심알리미’ 도입

11일까지 희망업체 모집…전문업체 선정에 대한 학교부감 경감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등하교 안심알리미’ 도입을 위한 업체 모집공고를 내고 우수업체 발굴에 나섰다.

 

‘초등학교 등하교 안심알리미’는 지난해 교육부 등이 발표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하나로 자녀의 등·하교 사항을 학부모에게 자동으로 알려 학생 안전을 강화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초등학교 등하교 안심알리미’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일선 학교에서 느끼는 전문업체 정보 부족, 업체 선정·비교·분석 등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고자 부산시교육청이 직접 업체 발굴에 나선 것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발굴한 우수업체 명단은 학교에 제공될 예정으로, 학교는 교육청에서 제공받은 정보를 확인하고 학교의 수요와 부합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이번 모집에는 등하교 알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업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 희망업체는 오는 11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부산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제출 서류는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의 ‘2026학년도 초등학교 등하교 안심알리미 운영 우수업체 발굴’ 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학교안전총괄과 학교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염주영 부산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강화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