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광진구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를 한눈에 정리한 '2026 달라지는 광진'을 소개한다. ▲생활정보 8건 ▲복지건강 18건 ▲경제일자리 4건 ▲문화교육 7건 ▲안전환경 6건 등 총 5개 분야 43건의 정책을 신설하거나 확대·개선해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담았다.
먼저 생활정보 분야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 확충이 본격화된다. 옛 광진구청 부지 유휴공간에는 청소년 댄스·음악 교실과 공부방, 어르신 바둑‧장기 공간을 조성해 3월부터 운영한다. 자양5구역과 중곡4동 일대에는 신규 및 임시 공영주차장 2개소, 총 550여 면을 3월과 8월에 순차 조성해 주택가 주차난을 완화하고 보행 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예우수당을 월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하고,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도 동일하게 상향한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도 본격 시행된다.
경제활력 분야에서는 골목형상점가를 9개소로 확대 지정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카카오 안내 챗봇’을 통해 부동산 취득세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함으로써 행정 접근성을 강화한다.
문화교육 분야는 건강과 미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체력9988’ 사업의 일환으로 구의체력인증센터를 개관해 과학적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을 지원하고, 청년 활동 거점인 ‘광진 청년아지트’를 조성해 청년층의 교류와 성장을 돕는다. 또한 AI 실전형 미래기술 체험공간인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을 운영해 미래교육 기반을 확충한다.
마지막으로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안전망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이 함께 추진된다. 구민생활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예기치 못한 사고 피해 지원을 강화하고, 노후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용기와 RFID 종량기 내통을 교체해 악취 민원을 줄이고 위생 환경을 개선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구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촘촘히 준비했다”며 “2026년에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 달라지는 광진'은 구청 통합 민원실과 동주민센터에 비치되며, 광진구청 누리집 ‘분야별정보-주민생활정보’ 게시판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