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026년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인천 연수구 새벽세시 갤러리에서 박동균, 배건, 이경화, 류수, 이한경 작가가 참여하는 『차가운 겨울, 오히려 따뜻함 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겨울이라는 계절적 시간성 위에 ‘따뜻함’이라는 정서를 중첩시키며, 예술이 감각과 마음에 건네는 위로의 가능성을 조망한다. 차가운 겨울은 인간의 감각을 위축시키지만, 예술은 종종 그 반대 지점에서 감정의 온기를 불러낸다. 이번 전시는 색과 선, 빛과 밀도, 반복과 여백이라는 회화의 본질적 언어를 통해, 차가운 계절 속에서도 회복되는 감성의 온기를 섬세하게 펼쳐 보인다.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지닌 다섯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함’이라는 공통의 정서에 접근하며, 하나의 정서적 합주를 이룬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3일 장안동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에서 초기 진화와 주민 대피를 도운 정택은(61) 씨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정 씨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보건복지부 ‘의상자’ 지정 신청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시 안전상 추천도 검토하기로 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6시57분께 장안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 계단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사무실에서 폭발음을 듣고 상황을 인지한 뒤 소화기를 들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불길이 번지기 전 계단에 붙은 불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며 초기 진화에 나섰고, 동시에 세대 문을 두드리며 주민들에게 대피를 알렸다. 이 과정에서 주민 4명이 현장을 빠져나오는 데 힘을 보탰고, 뒤이어 도착한 소방대가 진화를 마무리했다. 불은 조기에 잡혔지만, 정 씨는 진화 과정에서 연기를 많이 들이마셔 호흡기 화상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산소치료 후 퇴원했지만, 현재도 통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단(일명 911구조단) 동대문지부 단장으로, 평소에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구 관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2026년 용산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전달하며 주민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와 ’기후동행카드‘, ’미리내집‘ 등 시민체감형 정책도 공유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구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 시장은 “2030년 초쯤이면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입주를 시작해 ’용산‘이 다시 한번 서울의 경제를 견인하고, ’용산공원‘은 뉴욕 센트럴파크‧런던 하이드파크 못지않은 녹지로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릴 것”이라며 “철도 지하화 사업도 속도를 내 녹지, 문화가 흐르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남 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해 용산 전역에서 진행 중인 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착공, 입주 단계에 들어서면 상전벽해(桑田碧海)와 같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주거, 상업 기능이 살아난 ’용산‘이 명실공히 서울의 새로운 도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용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식물원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운영하는'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의 신규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1월 23일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판식은 1월 23일 14시 30분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박수미 서울식물원장과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산림청 소속기관인 국립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사업'의 책임기관으로서, 지정된 공·사립 수목원 및 식물원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며 식물유전자원의 체계적인 증식과 관리를 지원한다.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보타닉 공원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조성 및 보존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연구 등 식물연구보전기관의 역할을 함께 하고 있는 곳이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은 희귀·특산식물의 안정적인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지정되며, 지정 기관은 식물의 수집, 증식, 재배관리 및 연구를 통해 국가 식물유전자원 보전 체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전국에 3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에서는 푸른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강서구는 혐오를 조장하고, 거짓을 유포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선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거나 청소년의 보호‧선도를 방해할 우려가 있거나, 인권침해의 우려가 있는 광고물은 금지광고물에 해당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25년 11월, 정당 현수막과 국가 등이 설치하는 광고물을 포함한 모든 옥외광고물에 대해 금지광고물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는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바 있다. 아울러 행안부는 최근 문제가 된 부정선거, 계엄, 내란 관련 옥외광고물에 대해 명백한 근거 없이 거짓된 내용을 표시한 것으로 금지광고물에 해당한다는 법령해석을 전국 지자체에 알렸다. 이에 따라 구는 금지광고물을 게시한 정당에 대해 자진 정비를 우선 계도하고, 정비가 이뤄지지 않을 시 강제 철거할 수 있음을 통보했다. 향후 구는 광고물의 표현이 관련 법령의 입법 취지나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경우, 통일된 기준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공공장소에 게시되는 광고물은 안전을 저해하거나 법을 위반해서는 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타는 금요일' 배아현 대 천록담, 만만치 않은 두 강자가 마주한다. 1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 가요계 최초의 라이벌이라 일컬어지는 나훈아와 남진의 대결 구도가 10인의 트롯 톱스타들을 통해 다시 불타오른다. 그중 선(善) 배아현과 미(美) 천록담은 각각 나훈아와 남진의 대표곡을 앞세워 정통 트롯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선공자로 나선 배아현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특기인 꺾기 신공을 발휘한다. 이어 "쉬운 상대보다는 멋있게 황금별을 따고 싶다"는 강단 있는 포부와 함께 남진 라인 중 천록담을 지목, 정면 승부를 택하며 스튜디오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천록담은 남진의 '빈잔'으로 반격에 나선다. 트롯 가수로 전향한 이후 남진에게 직접 "정이는 잘될 거여"라는 격려를 들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레전드의 기운을 이어받아 배아현의 황금별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과연 천록담이 배아현의 황금별을 빼앗아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지, 아니면 배아현이 선두 굳히기에 나설지, 승부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nbs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는 2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오매불망 구미호를 꿈꾸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구미호가 되고자 여우골에 모여 수련 중이던 멤버들 앞에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MZ 여우들이자,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두 주인공,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신입 여우로 등장했다. 배우 김혜윤은 등장과 동시에 지예은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안정적인 스쾃을 선보이며 김종국의 환심을 샀다. 반면 뾰로통해진 지예은을 지켜보던 로몬은 곁에 다가가 “누나 되게 귀여우시네요”라며 직진 플러팅을 해 두 사람은 이미 구미호 완성형의 비주얼로 모두를 홀렸다. 시작부터 멤버들을 홀린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함께한 이번 레이스는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으로 꾸며져 여우가 된 멤버들은 꼬리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9개를 모아야 구미호로 변해 엄벌을 면할 수 있다. 꼬리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9개가 넘는 순간 전부 소멸해 0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꼬리 간수가 여간 쉽지 않았다. 과연 꼬리 9개를 모아 구미호에 등극할 이는 과연 누구일지, 꼬리 모으기 바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5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이 몰려든다는 ‘빵의 도시’ 대전에서 펼쳐진 역대급 빵 투어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허경환은 배우 장혁, 전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 대전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대전에 모인 이유는 다름 아닌 ‘빵 투어’ 때문이었는데. 소문난 빵 사랑꾼 ‘허경환’과 빵에 진심인 남자 ‘장혁’, 365일 빵만 먹을 수 있다는 ‘박태환’이 빵의 성지로 불리는 대전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대전에 워낙 유명한 빵집들이 많이 있다”라며 기대감을 모았다. 허경환은 오늘 빵 투어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역의 명물이자, 만나기 정말 어렵다는 ‘빵 투어 전문 가이드’를 모셔 온 것. 이색 가이드가 직접 모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빵 투어’를 즐길 수 있다는 말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빵 투어 이색 가이드 차에 마련된 빵지순례자들을 위한 역대급 웰컴 키트부터 빵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물건들까지 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동대문구는 22일 오후 3시 케이디마켓 주식회사(대표 최영수)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1,15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5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케이디마켓 주식회사 서형원 회장 및 최영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한 물품은 경동시장의 대표 상품인 홍삼정, 흑도라지배 농축액 스틱 각250세트다. 기탁된 건강기능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건강 관리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 물품이 명절 기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형원 케이디마켓 주식회사 회장은 “이번에 기탁한 물품이 동대문구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설 명절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우리 시장에서도 동대문구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과 취약계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가 3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내 영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검토 신청을 받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도 정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마련된 시설 기준과 영업자 준수 사항을 충족하는 업소에 한해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상 업종은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이며, 동반 출입이 가능한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로 제한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에 일괄 적용되는 방식이 아니라 희망 업소가 기준을 갖춰 운영하는 ‘선택형 제도’라는 점에서 소비자 혼선을 줄이기 위한 안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가 안내하는 핵심 기준은 ‘조리·식품 취급 구역과 반려동물 출입 공간을 명확히 분리해 위생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조리장·식재료 보관 공간 등 식품 취급 시설에는 반려동물이 드나들지 않도록 칸막이·울타리 등으로 구획해야 하며, 출입구에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가능’ 및 이용 준수 사항을 알리는 안내문을 게시해야 한다. 운영 중에는 반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