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실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조사 정보체계 시스템 사용자 교육 및 실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5년 12월 구축 완료된 기초조사 정보체계 시스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그간 홍보 및 교육 부족으로 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던 실무자들에게 세부 기능과 업무 활용법을 전달하여 도시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평창군은 지난 2025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기초조사 정보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도시계획 기초자료(8개 분야 157개 항목) 조사 및 DB 현행화 ▲사용자 중심의 UI/UX 개선 ▲연계 시스템 확대를 통한 정보 접근성 강화 ▲신규 기능 구현 등을 완료했다.
이날 교육은 시스템 구축 수행업체인 (주)정도유아이티의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며, 이론보다는 실제 업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필지 기반 통합정보(고시·지형·건축물 인허가 등) 조회 ▲우리 군 현황 통계 및 연도별 지표 확인 ▲기초조사 지표 시각화(데이터보드) 및 차트 분석 ▲공간정보 기반 적지 탐색 및 입지 검증 시뮬레이션 등이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방대한 기초조사 데이터를 실제 행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의 도시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도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교육 참여자에게 상시학습 시간(2시간)을 인정하는 등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수요가 많을 경우 추가 교육도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