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2025년 4차 민관협력 통합 사례 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월 3일, 신관 다목적홀에서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통합 사례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협력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고용·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서구는“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 민간 자원과 적극 협력해 복합적 문제를 가진 주민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