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청소년 교향악단 청소년 교향악 축제 입상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 모차르트 앙상블상 수상

 

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화천 청소년 교향악단이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제에 참가해 모차르트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악단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영시에서 열린 고향악 축제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교향악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기량을 펼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음악 인재 육성의 장이다.

 

단원들은 이번 축제를 대비해 합숙 연주 훈련과 합동 리허설 등의 연습 과정을 거쳤다.

 

이번 대회 참가는 단원들이 타 지역 청소년들과 협연하며 음악적 자극을 얻고, 예술 분야 진로 탐색에도 좋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