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전주시 평화도서관은 26일 오후 2시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전라북도, 한반도 역사문화의 꽃심Ⅱ’ 인문학 강의를 운영했다.
이번 강의는 전북공연예술진흥연합회와 함께 지난 3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 시리즈의 마지막 회차로,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넓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의는 김경민 전라북도 역사문화교육원 원장이 지난 6월에 이어 ‘전라북도 한반도 역사문화의 꽃심’을 주제로 과거 전라북도의 전통산업 단지와 교역 네트워크, 지역별 유물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강의에 참여한 한 시민은 “스쳐 지나가던 곳이 과거에는 찬란하게 빛나던 곳임을 알게 됐다”면서 “우리 지역 문화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이번 인문학 강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전라북도의 역사문화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지식과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