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 진서면은 지난 16일 곰소젓갈식품센터에서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부안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및 합병증 예방교육, 외부 환경에서 실시하는 작업환경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참여자간의 올바른 의사소통편을 수료했다.
또 참여자에게 활동 시작 전 안전점검(참여자 건강 상태, 보호구 착용, 활동구역 위험예지 등)을 필수적으로 실시해 스스로 사고 예방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고재규 부면장은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은 진서면의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유익한 활동 중 불미스러운 사고가 없도록 항시 어르신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