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은 지난 4일 구․동 사회보장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지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사업 및 한부모가족지원사업, 기초·장애인연금 등 사업별 주요 제도 개선 사항과 연도 전환에 따른 선정기준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또한 증가하는 복지 민원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제적인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청 관계자는“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으로 더 많은 구민이 보다 촘촘한 사회보장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변경된 복지 관련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복지로를 통해 언제든 상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