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공원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 직무안전 교육 실시

산업재해 예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한국현대미술신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4일 공원녹지 및 가로수 기간제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신규 채용 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교육으로,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산업재해 예방자료를 기반으로 안전관리자와 근로자 간 질의응답 형식으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산업재해 사례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이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교육은 부안군만의 특색있는 정원형 화단 및 공원을 만들어 군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가로수의 건강 상태를 점검 및 관리하여 안전한 부안군을 만들고자하는 열띤 교육이었다.

 

산림정원과 김기원 과장은 “모든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안군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녹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