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2015년 오픈한 곽스 아트 캠퍼니&갤러리는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및 기획전시, 온라인 작품판매를 통해 작가의 전시 개최를 도우며,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미술가와 애호가 컬렉터를 연결하며 인연의 다리를 놓는 온 오프라인 플랫폼 갤러리이다.
2025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월드 아트 엑스포 주최로 열리는 WORLD ART EXPO 2025 (서울 COEX C Hall )에서는 12명의 작가들로 전시장을 꾸며 놓았으며 갤러리처럼 각각의 작가작품을 온전히 관람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하어 관람자가 쉽게 감상하도록 만들었다.
갤러리 전시장에는 말과 토끼의 조각상에서부터 색채로 이야기하는 추상미술. 푸른 뱀의 해를 연상시키는 푸른 동물들을 모시에 채색한 작품, 그리고 초현실주의 경향, 팝 아트 적 경향등, 다양한 작품들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기간동안(1월 16일-1월 19일) 작품을 소장하는 컬렉터를 위한 캐리커쳐 그려주기 선물행사가 이벤트도 오후 2시~5시 사이에 진행되고 있다.
새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갈 수 있는 곽스 아트 캠퍼니&갤러리를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나만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4일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