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구민선( artist guminseon) 작가의 이번 작품전은 미국에서의 20여년 간의 삶을 뒤로하고 돌아와 작업한 최근작과 함께, 미국에서의 작품도 일부 선 보인다. 세상과 인생에 대한 성찰에서 부터 이 시대가 직면한 문제에 이르기 까지 그저 바라고고 즐기는 것이 아닌 알리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한 메시지를 작품에 담고자 하였다. 여기엔 이제까지의 나의 삶의 여정이 녹아 있으며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또한 세상을 바라보며 인간의 고독과 욕망 정의 평등 편견의 문제 환경에 대한 인식 등을 자연과 삶의 모습들을 빌어 말하고자 하였다. 전시개요 ▶ 전시명 : ’마음이 내려앉은 장소“ ▶ 전시기간 : 2025년 4월 9일(수) ~ 14일(월) 까지 10:30 ~ 18:00 ▶ 전시장소 : 갤러리 인사아트 1F, B1(종로구 인사동길 56 ) 구민선은 닥지를 주제로 해서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이 작가가 한지 자체를 그림의 적극적인 매체로 구사한 이력은 오래되었다 견고한 물성을 지닌 한지를 자르고 붙여가면서 하는 일련의 작업들은 일종의 콜라주라고 도 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특정 이미지를 성형해 나가고 채색을 입히는 과정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마법을 품고 살아간다. 그 마법의 근원은 바로 사랑이다. 홍춘작가는 원더랜드에서 사랑이 만들어내는 기적과 그것이 우리 삶에 불어넣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는 작가이다. 그의 2025 개인전이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 - 전시개요 - 전시주제: Hong Chun 6 Solo Exhibition 2025 전시장소 ; 대전 M 갤러리 /대전MBC 1층 로비 상설 갤러리 전시기간 :2025.4.2._4.8 명제 : 원더랜드 – 행복의 향기 사이즈 : 100.0 ×80.3 cm 재료 : Mixed madia oil on canvas 제작년도 : 2025 명제 : 원더랜드 – 마법의 사탕 사이즈 : 100.0 ×80.3 cm 재료 : Mixed madia oil on canvas 제작년도 : 2025 - 작가노트 - 어두운 배경은 사랑이 없는 상태의 공허함을 상징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빛나는 색채와 기하학적인 패턴들은 사랑이 피어나는 순간을 의미한다. 왼쪽에 자리한 "LOVE"와 왕관은 사랑이 우리에게 힘과 자신감을 주는 특별한 힘임을 상징한다. 작품의 중심에 있는 인물은 마법 같은 존재다. 기하학적인 얼굴은 사랑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Unison 12展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개요 ▶ 전시명 : Unison 12展 ▶ 전시기간 : 2025년 3월 11일(화) ~ 17일(월) 11:00 ~ 18:00 ▶ 전시장소 : 갤러리 9 (종로구 삼청로 100 2F ) 갤러리9 : 네이버 검색 “Unison 12展”은 작가들이 직면한 현실과 내면의 사유 그리고 상상력의 경계를 넘나들며 환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이다. 열두가지 시선이 엮어낸 조화 속에서 새로운 통찰과 감동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에 방문하시어 작가들이 던지는 질문에 귀기울이며,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이 될수 있는 전시장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참여작가 ; 강내균, 강동훈, 김미순, 김상덕, 김연제, 김용숙, 김창기, 김형무, 류재영, 박진우, 최영숙, 한민숙 12명 참여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아름다운 만남전” 이 제 7회를 맞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9 에서 전시되고 있다. 전시개요 ▶ 전시명 : ’아름다운 만남展“ ▶ 전시기간 : 2025년 3월 4일(화) ~ 10일(월) 11:00 ~ 18:00 ▶ 전시장소 : 갤러리 9 (종로구 삼청로 100 2층 ) “아름다운 만남전”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술을 통한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시작된 작가들의 모임 전시이다. 그래서 범법자와 구금 상태인 분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찰서 로비에서 처음 전시를 시작하게 되었다 1회는 노원 경찰서 로비와 복도에서 전시를 하였고, 반응 또한 좋았다. 3회는 도봉경찰서 로비에서 전시를 할 기회가 있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잠시 주춤하였다가 다시 시작하여 2024년에는 화랑대역 경춘선숲길 불빛정원내 전시장에서 전시를 하였다. 올해로 7회째인 “아름다운 만남전”이 주는 메시지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우리 사회가 가져야할 포용과 이해라고 생각한다. 예술은 사람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한국미술팬덤전 1부가 2025년 3월 5일 차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이번전시는 아트월드21TV, 오리엔탈아트그룹 주관으로 3월 5일 ~ 4월 1일(1,2,3,4부)진행되는 이번전시는 전시기간동안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개요 일시: 2025년 3월 5일 ~ 4월 1일(1,2,3,4부) 장소: 차 갤러리, 조형갤러리 공동 주관: 아트월드21TV , 오리엔탈아트그룹 협찬: 관련단체 및 기업 후원: 종로구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티스트 아트상품거리 프리마켓 운영전, 대중을 위한 예술 예술을 위한 대중 세미나 개최 Salon de Insagdong(전시기간중 저녁시간, 파티, 세미나, 개최) 인사예술마당(하나로 빌딩 맞은편 공영주차장) 2025년 3월 8일 오후 5시 차 갤러리에서 Salon de Insagdong 파티 이벤트가 있었다. 배희권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건배사, 법린스님의 축사 및 노래. 참여작가의 소개가 있었다. Salon de Insagdong 파티에는 국순랑작가, 이애란 종로미협회장, 민경숙 창미회회장, 구영란작가, 범린스님, 신유진 스틱아트작가, 이순이작가, 홍오봉작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내 인생의 황금열쇠’를 화폭에 담는 우미애 작가의 6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작가는 전통적 민화기법을 기저로 하지만 분채와 한지, 그리고 현대적인 주제와 내용을 접목하는 모던아트적 작품을 추구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평소 작품 소재인 황금열쇠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유채꽃과 난초, 모란, 해바라기등이 어우러진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개요 ▶ 전시명 : ’희망을 봄“ ▶ 전시기간 : 2025년 3월 5일(수) ~ 11일(화) 오전12시까지 10:30 ~ 19:00 ▶ 전시장소 : 가온갤러리(종로구 인사동길 35-6, 마루아트센터1층) ‘추운 현실과 한발짝 내딛기도 힘든 겨울을 지나서 올해도 봄을 기다리며 희망을 기대한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수없이 맞이했던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봄을 소망한다. 또한 봄을 시각적으로 눈을 통해 봄으로써 희망을 마주하며 힘찬 봄의 에너지를 충전하게 된다.’ - 작가노트중에서 - 이번 전시의 대표작품인 ‘Yuchae Flowers of Hope'에서 한줄기의 여러 유채꽃송이들을 각각 한송이의 야생화로 재 해석하여 봄으로써 자유스럽고 희망찬 분위기를 표현하였는데, 이러한 꽃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창덕미술인회 주최로 아름다운 만남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LAMAR 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서 조형공예 예술가 김경신을 만났다. 저는 태어나 어릴 때 살던 북촌한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침이 밝아 올 때 크림색 창호지에 투과된 햇살이 점점 퍼지면서 잠을 깨곤 하였습니다. 이것처럼 어릴적 좋았던 추억은 작가의 평생 헤게모니가 되어 작품으로 일상으로 한지를 평생 동반자로 삼아왔다. 힌국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였고 1990년 독일로 가면서 baden-wurttemberg 의 예술 공예협회 회원으로 36년간 활동하였다. 작가는 한지를 목걸이로 브로치로 반지로 디자인한 작품 여러점과 우리한글의 자음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들도 이번 전시에 선보였다. 타국생활에 지쳐갈 무렵, 한국에 터를 잡고 독일과 한국을 오가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신작가의 작품속에는 한지의 은은한 매력과 빛과 합해진,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양한 작품 들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작가의 테마는 빛과 조형의 어울림이다. 여기에 금, 은, 한지, 보석, 옻칠, 자개 등을 더한다. 자음자모양의 한지반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산책하는 중에 길섶에서 소리가 들린다. 누구인가 바라다보니 자연이 눈에 가득들어온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풀벌레소리까지..... 구영란 작가의 작가노트 중에서 자연속에서 삶을 이야기하는 구영란 작가의 개인전 개최 전시제목 : The harnony 구영란개인전 일시 : 2025.2.26.수 ~ 3. 4 화 오전 10시 30분~ 오후 6시 초대일시 : 2025.2.26수 pm 4시 장소 : 갤러리 LAMER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6 1층 제2전시실) 구영란 작가는 40여년간 자연과 함께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이다. 주변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어우러짐에 귀 기울인다. 무심히 지나가는 길가에서 작가를 부르는 자연소리와 모습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작가는 예술이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예술은 자연에서 온다고 생각하며 자연공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연을 바라보며 보고 느끼고 들은 것을 작업한다고 하였다. 작가는 자연이 주는 소중한 색과 느낌과 감정들은 캔버스에 표현하고자한다. 작가는 자연에서 받은 감동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작품들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삼화 기자 | 창덕여고 개교80주년 기념전 제 11회 아름다운 만남전이 오늘 2월 26일부터 3월 3일 월 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6 홍익빌딩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리고 있다. < 행사개요 > 제목 : 개교80주년 기념 아름다운 만남전 일정 : 2025년 2월 26일 수 ~ 3월 3일 월 오전 10시 30뷴~ 오후 6시 장소 : 갤러리 LAMER 제 3, 4 관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 초대일시 2025년 2월 26 수 pm 4:00 주관: 창덕미술인회 후원: 창덕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전시장 입구 외부에서 본 전시장 사진/ 허필호 이사장외 여러내빈들 창미회는 2005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창립전을 시작하였으며 20여년 동안 각종 세미나와 전시를 격년으로 열며 발전해 왔다. 민경숙 회장은 개교80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아름다운 만남전을 열며 저희 창덕미술인회는 창미회원과 동문 미술인들과 한국의 미술인들이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임을 확인하고 화합의 장이 되고자 한다고 하였다. 또 이 자리를 찾아주시어 축하하고 격려해주시는 여러 내빈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창덕미술인회 모두는 우리사회가 예술적으로 더 풍요롭게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