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배영장학회, 정읍 배영 중고등학교 졸업식시 장학금 수여!

배윤섭 이사장은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자신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025년 1월 10일, 오전 10시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 위치한 배영 중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있었으며, 재단법인 배영장학회 배윤섭 이사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김승현 학생 등 4명과 중학교를 졸업하는 남궁 현우 학생 등 3명에게 소정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배 이사장은 축사에서 ”선배들은 모교와 함께 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가지 많은 활동 등을 해 왔으며 특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 10여년 부터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고 하였다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해서 선배들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또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 말처럼 후배들의 노력과 열정은 후배들이 꿈꾸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세상,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배윤섭 이사장은 배영중 26회와 배고 1회 졸업생으로 일찍이 사업을 하면서 성공한 기업인이다. 배이사장은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면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자신과 같이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4년 6월에는 배이사장이 사비를 출연해서 재단법인 배영장학회를 설립하였으며, 후배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는 법적인 토대를 마련하였고, 배이사장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을 받아 배영 중고등학교 출신 동문들과 서울지역 지인들이 1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재단법인 배영장학회가 더욱 더 발전해 가고 있다.

 

한편, 배영고등학교 3학년 송호근 부장은 ”동문들께서 항상 관심을 가져 주고, 후배들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니, 교사로서 매우 뿌듯하면서 보람된다고 한다. 앞으로, 더 나은 배영고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교직원들도 더욱 노력하여 감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