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배영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배영장학회는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백 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재단법인 배영장학회(이사장 배윤섭)는 12월 5일, 오후 5시에 서울시 광진구 능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하였다.

 

 

금번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능동주민센터(동장 홍인순)로 부터 추천을 받은 백석예술대학교 최 00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고, 선화예술중학교 000 학생에게 장학금 과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배윤섭 이사장은 두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격려사를 통해 “세상을 살다 보면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지만, 용기를 가지고 살아 간다면, 어려움을 하나 하나 극복해 가며, 언젠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능동주민센터 홍인순 동장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재단법인 배영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법인 배영장학회는 2023년 비영리법인 임의단체에서 올해 6월 5일 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9월 30일에는 기획재정부에서 공익법인으로 지정을 받아 지정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장학금을 기탁하는 사람들에게 기부증서를 수여하고, 세재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이 소식을 들은 배영중학교 13회로 졸업한 박용규 동문은 2천만원을 기탁하였고, 배영중학교 24회로 졸업한 김상근 동문은 1백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서울서초지역 범죄예방위원회의 노은경 위원 등 여러 동문과 사회 각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했다. 재단법인 배영장학회는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백 년 앞을 내다보는 큰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