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강서지부(강서미술협회)의 제25회 정기작품전이 개최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강서구 양천로에 위치한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강서지부(강서미술협회)에서는 “아름다운 동행” 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강서미술협회 채주희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전시장을 찾아 주신 구청장, 국회의원, 구의회의장 등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강서미술협회가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며, 현재 230명의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회원상호간에도 활발하게 교류를 하고, 협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는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국회의원은 “끊임없이 활발한 작품활동에 전념하신 작가님들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보내며, 작품을 통해 다양한 삶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차기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는 K-아트포럼 허필호 이사장은 자신이 과거 경남 진주미술협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진주남강축제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했듯이, 여기 계시는 구청장님이나, 국회의원, 구의회의장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면, 지역발전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자부하면서 우리 한국미술협회나 각 지부에 보다 더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강서미술협회 정기작품전에는 159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 1층 전관에서 12월 6일까지실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