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김종관X노덕X장항준X이명세 감독의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 가 바로 오늘, 11월 20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2일(금)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장항준 감독의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 팀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확정되었다.[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작품이다.
극장을 비롯해 IPTV(KT, SKB, U+), 홈초이스, KT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킬러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N차 관람을 이어온 관객부터 아쉽게 극장에서 영화를 접할 수 없었던 관객들까지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더 킬러스>는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계속 또 보고 싶어지는 장면, 장면들. 아름답게 요동치는 이미지와 사운드 탓에 온몸이 멍-해진다”, 김지운 감독으로부터 “한 마디로 진짜 끝내주게 재밌다. 네 감독들의 개성과 결이 모두 다르고, 스타일이 달라 더 재미있다”, 류승완 감독으로부터 “감독들의 개성이 저마다 펄떡거리며 살아 숨쉰다!”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의 극찬을 받았다.
네 작품에 모두 등장한 배우 심은경을 필두로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등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운드 등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영화가 끝난 후, 다양한 해석을 나눌 수 있는 작품으로 거론되며 호평을 불러 모았다.
또한 <더 킬러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과의 대화를 릴레이로 이어가며, 앞으로 예정된 GV까지 총 15회의 GV 행사를 마련했다.
이동진 평론가, 배우 강동원, 하지원, 유지태가 GV에 참석해 응원을 보냈으며, 관객들과 작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의미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관객과의 대화로 관객들과 호흡해온 <더 킬러스>는 앞으로도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1/22(금)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 후,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팀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확정되었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장항준 감독의 강렬한 19금 액션을 만나 볼 수 있는 <모두가 그를 기다린다>의 배우 오연아, 장현성, 김민이 참여해 영화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모더레이터로 노덕 감독이 참여해 더욱 흥미로운 대화를 예고한다.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대한민국 감독들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영화 <더 킬러스>는 바로 오늘부터 극장을 비롯해 IPTV&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