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현대미술가 박하윤 작가는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스페셜관에서 무한화 INFINITE ING 無限畵 주제로 초대전을 개최한다. 무한화(無限畵)는 물감을 올 오버(all over)적 점묘(點描)법을 적용해 작품의 구조와 공간을 창조하는 작가로 켄버스 천을 바닥에 깔아 놓고, 미리 준비해놓은 묽은 물감통에서 넓은 붓에 물감을 듬뿍 묻혀 별도로 마련한 켄버스 천에 자신이 원하는 크기의 물감 방울이 나올 때까지 위에서 아래로 빠른 속도로 내려치듯 물감을 뿌린다. 원하는 크기의 물감 방울의 점들이 나올 때 까지 이 같은 뿌리기 작업을 위치를 바꿔가며 반복한다. 이때 각각의 무수한 점들이 중첩하기도, 충돌하기도 하면서 교착상태에 이르게 되면 무한한 올 오버 적 공간과 점묘적 조형구조가 만들어 진다. 박하윤 작가의 회화는 오랫동안 붓을 이용한 흩뿌림 작업을 절제되고 차분한 표현으로 그의 작품에는 작가가 마련한 색상과 명암의 향연장에서 인공의 빛으로 번쩍이는 도시를 떠나 멀리 별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으로 자리를 바꾸고, 영원히 하늘에 박혀 있을 줄 알았던 별들이 쏟아져 내리는 풍경을 보게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김미정 기자 | ㈜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에 따르면, 2024년 8월 10일(토) 오후2시, 리아갤러리에서 열린 K-미술 대표 초대작가전에 중국 유소년 무용단이 방문하여 한국미술을 이해하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유소년 무용단은 한국예총 군포지회(지회장 이상훈)의 초청으로 2024 한중국제교류유소년예술제에 참가하는 팀으로 한국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유소년 무용팀은 리아갤러리에 전시된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임남훈 작가의 작품 ‘Patriot Ahn Joong kun’을 통해 중국 하얼빈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의 이야기를 듣고 중국과 연결된 역사적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리아갤러리의 이정옥 관장은 “보편적으로 미술작품감상은 유소년 시절에 감수성과 상상력, 창의력을 발달 시키는 힘이 있는데 무용단원들이 이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이 더욱 깊어지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더스아트의 배진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 미술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교두보가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오는 8월 27일, “새벽세시” 갤러리가 개관하며, 인천의 문화와 예술을 한층 발전시키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벽세시” 갤러리의 새로운 공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 8번길 9에 위치하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세벽세시” 갤러리 박재남 대표는 "새벽세시" 갤러리가 인천 예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면서,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방문을 기다린다.”라고 했다. 첫 전시로 중견작가인 홍형표 작가의 초대전이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하는데, 홍작가는 ‘고봉밥’과 ‘호박’을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홍작가의 ‘고봉밥’ 시리즈는 가난했지만 넘쳤던 사랑, 아주 작은 행복, 그리고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아내며, 풍부한 감동을 전한다. ‘호박’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며 의인화된 형태로 그려졌으며, 관객들에게 작가의 내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홍형표 작가의 작품은 빨강, 파랑, 분홍 등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하며,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 리아갤러리에서는 2024년 6월 26일(수)~7월 2일(화)까지 1,2관 전관에서 경기도 의왕미술협회 초대전 '여름의 향연' 이 전시되고 있다. ㈜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의 초대로 (사)한국미술협회 의왕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 “여름의 향연”은 꽃과 초록의 잎사귀가 가장 무성한 여름 특유의 색감으로 57명의 작가님의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 여름의 다채로운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의왕미협은 지난 2001년부터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백운예술제, 의왕 로드 갤러리, 갤러리 실로, 금보성 아트센터, 마루아트센터 초대전 등등 의왕 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갤러리와의 미술 행사를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주)리더스아트 대표 배진한은 " 김영운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의왕미협 예술가들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며, 아름다운 작가들의 예술의 잔치에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미협 김영운 지부장은 "개인의 창의력과 공동 사고가 중시되는 미래사회에서의 지역 예술의 의미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월 26일(수), 4시에 진행된 개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2024년 6월 19일(수)부터 24일(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리더스아트 리아(희수) 갤러리 2층 1관에서 남기희 중견작가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주식회사 리더스아트 리아 갤러리(대표 배진한), 김미정 수석큐레이터의 기획으로 K-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개최되는 기획 초대작가전이다. 남기희 작품은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 소요유(逍遙遊)의 장자 철학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 무엇도 없는 곳, 어슬렁 거리며 노니는 것, 그런데 이것은 작가에게 역설(逆說)로 다가왔다고 하면서, 없으나 있는 듯, 비어 있으니 무한한 것, 그리고 별다른 목적 없이 소풍처럼 노니나 그 안에 무언가가 있는 것, 이것을 어떻게 녹여 내어 작가의 조형언어로 표현해 낼까? 늘 고민하며 작업 해 오고있는 중견작가이다. 남작가는 “나의 작품들은 한마디로 추상적 조형 언어를 통해, 무하유지향 속 텅비어 있는 단순함과 정신적 채움의 심오함이 역설(逆說)로 어우러져 무한 가상세계인 내 캔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며 즐기는 나를 표현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작은 흙알갱이가 쌓여 산을 이루면 계곡이 생겨 자연히 나무와 풀과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ART비즈니스의 새로운 주자 ㈜리더스아트는 ㈜리더스아트가 기획· 주최한 K-미술 대표 초대작가전 원숙이 작가의 ‘원숙이 현실이야기(Reality)’전이 지난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리더스아트 리아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성료했다고 밝혔다. 초대작가인 원숙이 작가는 하루하루 힘든 일로 지쳐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모티브로 삶의 이야기를 여러 가지 혼합재료와 아크릴 물감으로 표현해 왔는데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인이 쓰다 버린 물건들을 혼합재료와 섞어 살아가는 현실은 힘들지만 아름답게 살고 싶은 꿈을 표현한 목련, 제비꽃의 오브제를 그린 반구상의 작품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전시를 기획한 ㈜리더스아트 대표 배진한은 “인간의 꿈과 현실이야기를 대변하는 원숙이 작가님이 피어 낸 목련에서 복잡하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로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원숙이 작가는 개인전 24회 및 수많은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한국미술협회, 마산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교육위원회, 현대미술교육회이사, 미교전 집행위원장, 환경미술협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JTBC 드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김정숙 교수는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각에서 인생의 여러 층들을 켜켜이 화폭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한다. 금번 작품전의 주제는 “숨”으로 서해안 바닷가의 갯벌을 표현하고 있는데, 갯벌은 수많은 세월과 생명의 숨들이 서사로 고요하게 남겨진 곳이며, 파도가 못다한 바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숨터로 삶의 여정 속에서 녹아내린 생각들을 시의 두께와 철학의 밀도로 끌어 올려 표현했다”라고 한다. 블랙과 화이트를 기조로 한 작품들이 부제로 선택한 "가득, 고요, 넓다, 깊다”의 의미를 심미적으로 함축하고 있고, 작가의 확장된 세계관을 다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갯벌, 숯, 한지 등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미니멀리즘 풍의 신작 60여 점을 대작 위주로 선보인다. 김교수는 현재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호주, 독일, 중국, 서울 등 국내외 32회 개인작품전을 열었고, 저서로는 “아동미술 치료의 이론과 실제”, “아동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가 있다. 이번 서울본관 전시회를 마치고, 이어서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는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숨” 2부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2024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2층 5관에서 아트달콤랩 주최하에 예술을 사랑하는 작가들과 관람객의 달콤한 만남! 2024년 아트달콤전이 열렸다.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예술은 작가나 관람객들에게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미감을 주게 된다. 2024년 아트달콤전은 예술의 달콤함을 맛본 신진작가와 중견작가들의 작품 36점이 함께한 그룹전이다. 2024년 아트달콤전에는 전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달콤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문 도슨트가 상주하여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예술의 달달함을 더했다. 이번 전시회를 후원하는 후원사 시상으로 한국예총이사장상은 김정은작가, 한국미협이사장상은 김민 작가, 아트코리아방송사장상은 이성주 작가, 글로벌교육콘텐츠(주)상은 나비기나올가 작가, 한국인터넷신문사상은 강혜진 작가 등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아트달콤랩은 예술이 주는 달콤함을 공유한다는 모토로 미술전시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작가발굴 및 전시문화 발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2024년 3월 6일(수) ~ 3월 11일(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2층 5관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갤러리 라메르 특별기획으로 '영혼의 심포니'전이 열린다. 영혼의 심포니전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주간으로 외국인 중 한국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작가들로 모국의 정서와 한국의 감성으로 자신들 만의 아이덴티티로 한국에서 작가로 성장을 꿈꾸는 Olga 우리Art 그룹이 참여하는데, Art heal 예술기획 남기희 대표의 주최로 전시를 하게 되었다. Olga 우리Art 그룹의 대표를 맡고있는 Nagibina Olga(나기비나 올가)는 서양화가 남기희 작가의 제자로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Olga 홈 스쿨을 운영하며, 외국인 미술교육에 매진하는 작가이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예술학교를 졸업한 Nagibina Olga는 Art heal 인사동 감성미술제 최우수 작가로 현대미술교우전, 미교전, 심미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명동국제아트페어와 2024 아트힐아트페어 출품,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특선, 입선),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입선), 세계미술작가교류회 회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기자 | 지난 2021년 제25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였던 허필호, 양성모 후보가 총회결의 무효확인 및 당선무효 확인의 소송을 제기하여 3년여 동안 심리를 진행한 결과 원고 승소판결로 제25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임원과 이사장단은 "당선 무효"라는 불명예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지난 2021년 1월 16일에 개최한 제16차 정기총회 제3안건 코로나19 정부방역 단계별 지침에 따른 제25대 임원선거 일정 및 방식 변경의 건의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고, 아울러 제25대 이사장 및 부이사장 선거 결과에 따른 당선자 결정은 무효임을 확인하는 판결도 받았다. 허필호, 양성모 두 후보(원고)는 선거방식에 대한 변경 및 일정 조정을 위한 총회 개최에 따른 개의 정족수 미달과 의결권을 위임한 것처럼 회의록에 기재된 784명은 사전에 서면으로 위임장을 제출한 바 없으며,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위임한 인원을 포함하더라도 그 총원이 505명밖에 되지 않아 개의정족수 미달로 결의는 무효라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정관에 의하면 총회 개의 정족수는 재적 대의원의 과반수 697명 이상이지만, 현장 총회 참석자는 41명으로 총회 성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