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주)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에 따르면 '빛나는 여성 LEADER ARTIST 100인 초대전'이 10월 16일(수)부터 10월 22일(화)까지 리아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예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작가들 중 사회적 변화와 문화적 대화를 이끄는 100인의 여성리더 작가들을 초대하여,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은 자신의 경험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주최를 한 K-아트포럼 허필호 이사장은 "현대 미술계에서 여성 작가들은 독창적인 시각과 깊은 통찰력을 통해 예술의 지형을 변화시켜가고 있다. 이번에 출품된 117명의 작가님들의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새로운 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빛나는 여성작가 리더 100인전'은 (주)리더스아트와 K-아트포럼이 주최하고, 빛나는 여성 LEADER ARTIST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전시 기간 동안 참여 작가들이 전시장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예술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117명의 여성 리더들의 예술적 힘을 느낄 수 있는 전시의 오프닝 행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서양화가 주하나 작가의 제 6회 초대개인전 '하나의 시선'이 10.19(토)부터 25(금)까지 (오프닝 10.21, 16시), 갤러리 위드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작가 '자신(自身)'을 주제로 한 작업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 정체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주하나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발생하는 인식의 왜곡을 포착하고, 본질적인 자아를 탐색하는 여정을 승화시킨 작품을 선 보인다. 특히 작품에 심도 있는 자아 탐구와 진정한 자아 발견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왜곡된 자기 인식을 재고하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자아와 마주하며 깊은 공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하나 작가는 "작업 준비 과정에서 자기 인식의 왜곡을 자각하게 되었고, 이러한 왜곡된 시선을 정화하는 과정으로서 시각화된 '나'를 통해 본질적 자아와의 조우를 시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주하나 작가는 지난 5월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교토삼굴 [狡兎三窟] 전, JK블라썸호텔갤러리 신진작가 기획 초대전, 서울아트쇼 2018 등 다수의 아트페어와 단체전, 그리고 6회의 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주)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에 따르면, 리아갤러리에서 2024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윤슬전업작가회" 초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윤슬전업작가회'의 '윤슬'은 '물 위에 반사된 빛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독창적인 표현을 하는 전업작가 39명이 활동하는 미술 단체이다. 이번 전시에는 36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활용하여 4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윤슬전업작가회 이형곤 회장은 '윤슬 작가들은 풍경화, 추상화,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리더스아트 배진한 대표는 '윤슬의 반짝임처럼, 열정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윤슬전업작가회만의 매력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024년 9월 24일(화)부터 10월 1일(화)까지 서울시 관악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 관악"에서 전인애 작가의 가족이 함께하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전인애 작가는 어머니 박귀수 작가의 영향을 받고 19세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인애 작가는 서양화가로서 개인전 18회, 국내외 부스전과 단체전 300여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공헌 대상, 한국예술문화협회 예술대제전 대상,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바 있고, 현재 자연환경미술협회 사무총장, 관악구문화도시 추진위원, 창화그룹 운영위원,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인애 작가의 원화와 리터치작품 36점이 드라마에 나오고 있는데, 그림협조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전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으며, "흔하고 사소한 것도 의미와 가치가 있고, 그것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는 역할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예술로 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서 주어지는 여러 혼합재료를 믹싱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2024년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관악구 관악문화재단 내에 위치한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 제20회 관악미술협회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관악미술협회는 2005년 3월에 창립하여 지역 주민들의 예술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관악 깃발전, 인헌미술 축제, 행복나눔 작품전, 미술협회 정기 작품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y memor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 작품전에는 73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그 중에서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기도 하고, 또 잊고 살아간다. 지난 순간을 떠올릴 때 아무 감정도 느낄 수 없다면 그것은 '기억'에 불과하고, 가슴 한쪽이 먹먹해지거나, 서늘해지는 감정을 느끼듯이 '그리움'이 있다면 그것은 추억이라고 한다. '기억'으로 알고 있었던 과거가 어느 순간 '추억'으로 바뀌어지기도 하는데, 이처럼 살아가는 모든 순간은 '기억' 혹은 '추억'이 된다. 오늘의 어떤 순간도 같은 모습으로 되돌아 오지 않듯이, 우리들은 살면서 어떤 기억과 추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그 기억과 추억을 화려한 색채로 화폭에 담고 있는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관
한국현대미술신문 박재남 기자 | 2024년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새벽세시 갤러리”는 '고봉밥' 시리즈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미술가 홍형표 작가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고봉밥’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와 독특한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데,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삶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의 주제인 '미생예찬'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홍작가는 "다 함께 한다는 것, 다 함께 먹는다는 것" 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문인화가로 출발한 홍형표 작가는 현대미술과 문인화를 결합한 독특한 화풍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화풍의 변화는 서양화가 변시지 선생의 영향을 받으며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인생의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현대 미술과 문인화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고봉밥' 시리즈는 어린 시절 외할머니 댁에서의 추억을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지난 8월 21일(수)부터 9월 2일(월)까지 K-미술 대표 작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김훈섭 작가의 '쏟아지는 빛' 전시회를 (주)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 리아갤러리에서 성황리 전시 중이다. 작가는 '쏟아지는 빛'전을 통해서 관람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치유를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초록색을 통해 세상의 생명력과 활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자연 속에서 느낀 평화로운 순간들을 내면에 심상화 하여 초록빛이 가득한 숲, 잔잔한 호수, 그리고 푸르른 들판 등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훈섭 작가는 "제 작품 속 자연의 풍경은 어떤 특정적이 곳이 아닌, 제 내면의 심상에서 새롭게 구성된 공간입니다. 그 공간에서 주로 보이는 색은 아름답게 수놓아진 초록색이며, 작품을 보면서 누구나 상쾌함과 심적 편안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전시기간 동안 모든 분들에게 심적 평안과 위로, 치유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주)리더스아트 수석큐레이터 김미정은 "작가가 그리는 자연의 풍경은 보는 이의 심리적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면서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쏟아지는 빛'이란 주제를 통해 찰나의 시간 속에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현대미술가 박하윤 작가는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스페셜관에서 무한화 INFINITE ING 無限畵 주제로 초대전을 개최한다. 무한화(無限畵)는 물감을 올 오버(all over)적 점묘(點描)법을 적용해 작품의 구조와 공간을 창조하는 작가로 켄버스 천을 바닥에 깔아 놓고, 미리 준비해놓은 묽은 물감통에서 넓은 붓에 물감을 듬뿍 묻혀 별도로 마련한 켄버스 천에 자신이 원하는 크기의 물감 방울이 나올 때까지 위에서 아래로 빠른 속도로 내려치듯 물감을 뿌린다. 원하는 크기의 물감 방울의 점들이 나올 때 까지 이 같은 뿌리기 작업을 위치를 바꿔가며 반복한다. 이때 각각의 무수한 점들이 중첩하기도, 충돌하기도 하면서 교착상태에 이르게 되면 무한한 올 오버 적 공간과 점묘적 조형구조가 만들어 진다. 박하윤 작가의 회화는 오랫동안 붓을 이용한 흩뿌림 작업을 절제되고 차분한 표현으로 그의 작품에는 작가가 마련한 색상과 명암의 향연장에서 인공의 빛으로 번쩍이는 도시를 떠나 멀리 별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으로 자리를 바꾸고, 영원히 하늘에 박혀 있을 줄 알았던 별들이 쏟아져 내리는 풍경을 보게 된
한국현대미술신문 김미정 기자 | ㈜리더스아트(대표 배진한)에 따르면, 2024년 8월 10일(토) 오후2시, 리아갤러리에서 열린 K-미술 대표 초대작가전에 중국 유소년 무용단이 방문하여 한국미술을 이해하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유소년 무용단은 한국예총 군포지회(지회장 이상훈)의 초청으로 2024 한중국제교류유소년예술제에 참가하는 팀으로 한국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유소년 무용팀은 리아갤러리에 전시된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임남훈 작가의 작품 ‘Patriot Ahn Joong kun’을 통해 중국 하얼빈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의 이야기를 듣고 중국과 연결된 역사적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리아갤러리의 이정옥 관장은 “보편적으로 미술작품감상은 유소년 시절에 감수성과 상상력, 창의력을 발달 시키는 힘이 있는데 무용단원들이 이를 통해 예술의 아름다움이 더욱 깊어지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더스아트의 배진한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 미술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교두보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오는 8월 27일, “새벽세시” 갤러리가 개관하며, 인천의 문화와 예술을 한층 발전시키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벽세시” 갤러리의 새로운 공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 8번길 9에 위치하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세벽세시” 갤러리 박재남 대표는 "새벽세시" 갤러리가 인천 예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면서,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방문을 기다린다.”라고 했다. 첫 전시로 중견작가인 홍형표 작가의 초대전이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하는데, 홍작가는 ‘고봉밥’과 ‘호박’을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홍작가의 ‘고봉밥’ 시리즈는 가난했지만 넘쳤던 사랑, 아주 작은 행복, 그리고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아내며, 풍부한 감동을 전한다. ‘호박’은 작가 자신을 상징하며 의인화된 형태로 그려졌으며, 관객들에게 작가의 내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홍형표 작가의 작품은 빨강, 파랑, 분홍 등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