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미술신문 배윤섭 기자 | 김포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2031) 김포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이번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른 5개년 법정계획으로, 김포시의 도시 여건과 발전 전략을 반영한 중장기 스마트도시 비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포시 현황 분석과 정책 여건 진단, 향후 추진 일정,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와 ‘대곶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등 주요 개발사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도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발굴과 도시기반시설의 지능화를 통해 생활 편의와 도시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또한 공급자 중심의 계획 수립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도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수요자 주도형 리빙랩(Living Lab)’을 통해 시민 참여단을 운영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김포시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스마트도시계획은 김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전략”이라며 “김포만의 특성과 도시 현안을 반영한 차별화된 스마트도시 전략을 수립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올해 말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