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1인가구 지원 등 성과 빛났다

직원투표·위원회 심사 등 거쳐 최우수 1건 등 확정…포상금 등 인센티브 지원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지난해 하반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행정으로 공공서비스 질 향상과 구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직원 격려에 나섰다.

 

구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반기별로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사례 공모 후 실적 검증,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먼저 하반기 ‘최우수’ 사례로는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의 '‘혼자여도 괜찮아, 우리니까’ 생활에서 관계‧참여로 연결되는 관악형 1인가구 지원 활성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1인가구 공식 소개팅 ‘관악, 솔로’ ▲청년 1인가구 대상 e스포츠대회 ‘LOL림픽’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 등을 포함하는 1인가구 특화사업이다.

 

특히, ‘관악, 솔로’는 관악구 거주 또는 소재 직장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로테이션 형식의 소개팅을 통해 최종 18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1인가구 e스포츠대회 ‘LOL림픽’은 청년 1인가구들이 한 팀을 이루어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관계 기반형 대회로 주목받았으며, 21개 전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는 교육, 여가, 문화, 소모임, 건강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구는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우수’와 ‘장려’ 사례로 선정했다. 우수 사례에는 ▲도심 속 어린이공원 시원한 물빛 웃음이 흐르는 워터 드림파크 조성 ▲맞춤형 상담과 경매 배당 잉여금 선제 압류로 장기·고액 체납 약 1.5억 전액 징수가 선정됐다. 장려 사례로는 ▲고립·은둔 청년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한 청년지원사업 ‘인헌동 청년발굴단’ ▲마을버스 관악02-2 노선 신설(서울대입구역 교통 혼잡, 숨통을 트다) 등이 포함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