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미술협회 성동지회, AI ART "나도 예술가" AI(인공지능)활용, 시와 그림 그리기 특강 실시!

AI 미술협회, 지역사회 공헌 위한 'AI 아트' 활용 모색

AI 미술협회 성동지회(지회장 김경순)는 지난 12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동구 마조로에 위치한 성동지회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주요 인사들과 함께 AI 아트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재능으로 봉사해 온 이들의 만남!


이번 특강에 초대된 참석자들은 그동안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본인의 특별한 재능(달란트)을 활용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이들은 AI 아트라는 새로운 도구를 통해 봉사의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AI 미술협회 김정애 회장, AI 아트 특강으로 새로운 봉사 방향 제시하였는데, AI 아트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이 기술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참석자는 김경순 (AI 미술협회 성동지회장), 김광섭 (시인), 김지선 (여행가), 박용호 (사진작가), 이성범 (헤어 아티스트), 이주희 (한국빈첸시오회 대외협력 부회장), 장지만 (성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와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AI 아트를 통해 예술 치유, 지역 홍보 콘텐츠 제작, 소외 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역사회 발전 위한 '재능 봉사' 협력 다짐!


AI 미술협회 성동지회 김경순 지회장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를 해오신 귀한 분들을 모시고 AI 아트라는 새로운 도구를 배울 수 있어 뜻깊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달란트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성동구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술과 기술, 그리고 봉사가 결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김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