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홍천읍 이장협의회장(이원우), 사무장(박승화), 이장 지수현, 이장 김흥진 등 관계자 9명은 7월 3일(목)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데 목적이 있다.
홍천읍 이장협의회를 대표해 방문에 참여한 이원우 홍천읍이장협의회장은 “홍천군민의 오랜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더불어 홍천군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이 촉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홍천군 10개 읍·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사회단체들도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홍천 지역민들의 뜻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