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원진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는 오는 10일부터 다시, 나답게 하나.‘요가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유연성을 늘려 골절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요가교실은 2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소규모로 운영된다.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50세 이상 69세 이하 지역주민 7명을 모집한다.
단, 모집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센터 밴드를 통해 추첨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요가교실이 신체 근력 강화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