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 구항면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8월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항면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노인회, 오관지구대, 구항초등학교, 구항농협, 예비군중대,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농촌지도자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민선8기 4년차 도지사 홍성군 방문 ▲홍성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 ▲제64주년 군민의 날 및 제54회 홍성군 군민체육대회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2025년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2025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급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배미자 구항면장은 “기관·단체장 여러분이 각자의 위치에서 구항면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구항면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 결성면은 제80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에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정신과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기리고자 관내 독립 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위문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 유족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유족의 생활과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 및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와 유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 숭고한 정신이 후손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 장곡면은 지난 12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계승하기 위해‘장곡 3·1운동기념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에 참여한 장곡면장, 장곡면이장협의회장,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공무원은 헌화을 한 뒤, 묵념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또한, 참배에 앞서 장곡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 위한 시민 참여형 보훈활동의 일환으로 기념비 주변 벌초작업 및 주변 환경 정비 봉사를 진행했다. 유대근 장곡면장은 “조국 독립을 향한 선열들의 외침은 오늘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다.”며“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과 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곡면의 3·1운동은 1919년 4월 4일 매봉산에서 윤형중·윤익중·윤낙중 형제가 주도한 횃불 시위를 기점으로, 4월 7일과 8일 이틀간 김동하의 주도로 장곡면사무소 앞에서 세차례 걸쳐 진행된 만세운동이다.‘장곡 3·1운동기념비’는 장곡면의 3·1운동을 기념하여 1994년에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1회 꿈꾸는 새싹들의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갈산, 공감, 구항, 꿈드림, 자람, 장곡신나는, 홍동마을, 참사랑쉼터, 푸르네, 한빛, 한사랑, 홍성, 홍주천년 지역아동센터 등 홍성군 내 13개 기관에서 40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체육 종목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풍선 터뜨리기, 긴 줄넘기, 큰 공 굴리기, 일바지 입고 달리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협동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진행은 김덕자 씨가 맡아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였다. 참사랑쉼터에 소속된 최은서(가명, 12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하면서 협동심과 체력을 기를 수 있어 즐거웠고 여름방학 마지막에 체육관에서 마음껏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은 물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 광천읍은 지난 12일 산들푸드 양민석 대표에게 홍성군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산들푸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기쁨을 나눴으며, 이후 광천읍의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양민석 대표는 광천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설명절 떡국떡 및 떡볶이 세트 후원, 이웃사랑 성금 기탁, 청소년 축제 지원, 집중호우 피해 수해복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왔다. 이에 대해 양민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희채 광천읍장은 “양민석 대표님은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함께해 주셨다”며 “이번 표창이 지역사회를 위한 민간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코레일 홍성관리역은 홍성군 취약 가정 및 사례 관리 대상 가구 32가구에 여름용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코레일(KORAIL) 홍성관리역의 사회공헌 활동과 ESG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여름나기 키트 전달식 직후 코레일 홍성관리역 직원들은 취약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며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박재훈 코레일 홍성관리역장은 "평소 나눔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우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 대응 얼음물 나눔 캠페인,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나눔 활동 전개 등 평소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코레일 홍성역 직원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복지정책과 박성래 과장은 “코레일과 함께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 자리가, 서로를 향한 배려와 나눔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2025년도 개인분 주민세를 44,066건 480백만원, 사업소분 주민세 5,824건, 740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홍성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11,000원이 고지되며, 사업소분 주민세는 관내에 주소를 둔 법인 및 개인사업소에 부과되는 세목으로 개인사업자의 경우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사업자가 납부대상이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법인과 개인사업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해당 납부서로 기한 내 납부 시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받은 납부서의 현황과 면적이 실제와 다를 경우에는 위택스나 군청 세무과로 신고해야 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홍성군민이라면 누구나 부담해야하는 세금으로, 홍성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된다”며,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납부기한(9월 1일)까지 꼭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호홍성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헌신한 자원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은 지난달 16일 ~ 17일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하여 군수가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집중호우 이후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자가 찾아와 침수지역 청소, 농장 비닐하우스 토사 제거 폐기물 분리 및 운반, 주택 정비 등 다양한 복구 작업에 참여해 큰 힘이 된 바 있다. 이 군수는 서한을 통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있다”며 자원봉사 한 분 한 분의 수고와 열정이 우리 지역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 시 아낌없는 지원 및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3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홍성지부와 건양대학교병원이 종합건강검진과 장례식장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홍성지부 주남수 회장 및 임원, 조세제 충청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건양대학교 김기복 건강증진과장, 홍성군 황선돈 경제정책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홍성지부 소속 임직원 및 회원 본인, 배우자, 직계가족이 종합건강검진 시 업무협약 패키지 항목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장례식장 이용 시 빈소 사용료를 30% 감면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로써 소상공인연합회 홍성지부 소속 회원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건양대학교병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장례식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이 건강과 복지에서 든든한 안전망을 확보하여 장기적으로 경영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홍성지부는 홍성군과 지역 소상공인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설립하여 주남수 회장이 초대 지부장으로 위촉되어 현재 약 300여 명의 회원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성읍 원도심 일원에서 공정한 가격 질서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휴가철 물가안정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상공인연합회 홍성지부 회원들과 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휴가철 홍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판매, 서비스 향상, 상거래 질서 등을 상점가에 안내했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권장하는 피켓을 들며 길거리의 소비자들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조속하게 사용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 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사용을 독려했다. 홍성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률이 97%에 육박함에 따라 현재는 정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군민들의 신청을 위하여 각 마을이장, 단체, 기관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소비쿠폰 지급의 조속한 종료와 더불어 소비쿠폰의 완전사용 홍보에 힘쓰고 있다.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홍성군을 찾는 모든 분들을 위해 상거래 질서 확립과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모두가 안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