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오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형형색색의 조명 예술로 감성적인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는 ‘관악별빛산책’을 개최, 힐링도시 관악의 명성을 겨울에도 이어나간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관악별빛산책’은 별빛내린천을 따라 걸으며 ‘산책형 빛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조명 축제로, 매년 겨울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관악구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올해 ‘화이트 매직(White Magic)’을 주제로 빛 예술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12월 1일 점등식으로 시작되는 별빛산책은 별빛내린천 신림교에서 봉림교까지 약 300m 구간에 펼쳐진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빛 조형물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림교 일대에는 ‘환영의 빛’을 테마로, 미러볼과 조명으로 구성된 ‘대형 꽃송이 조명’, 터치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물방울 조명’ 등이 빛으로 물든 꽃길을 이루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서원보도교 인근 ‘예술의 빛’ 구간에서는 본격적인 조명 예술 전시가 이어진다. 구는 ▲마법의 방(박종음, 유현하) ▲마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는 2025년 10월 말 기준 자립준비청년이 148명으로서,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관악구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협력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같이:서기 프로젝트 괜찮아, 함께니까’ 사업을 진행한다. 자립 초기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함이다. 구는 사업 계획 수립과 홍보, 대상자 모집 및 연계를 담당하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총 1,000만 원의 예산 지원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협력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맞춤형 키트 지원 ▲정서적 유대관계를 위한 자립준비청년에게 자원봉사자 방문 간편식 지원 ▲청년 제빵소 프로그램 운영 등 3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는 자립준비청년 개별 가정을 방문하거나 남부봉사관 식당 공간 등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 키트 지원’은 자립준비청년 총 20명에게 미용, 건강, 생필품 키트를 두 차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한 '청년 치유 힐링팜'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20일 청년공간 이음(관악구 봉천로62길 5)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텃밭 멘토들과 27명의 청년들은 지난 8개월간 농업 체험과 자연이 주는 치유와 위로에 대한 소회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청년들이 힐링팜에서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로 김장하고 나눠 먹는 소셜다이닝이 진행됐다. 올해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구는 1차년도 핵심 앵커사업으로 지난 4월 ‘청년 치유 힐링팜’을 개장했다. 청년 치유 힐링팜은 진로, 취업과 대인관계 어려움 등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 1인 가구의 마음을 챙기기 위해 기획된 ‘도시농업 기반 치유 프로그램’이다. 구는 8개월간 청년 치유 힐링팜을 통해 총 41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텃밭 자율 경작과 전문 멘토의 텃밭 멘토링을 비롯해 ‘슬로우 팜파티’, ‘관악산 모험숲’,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통해 지친 몸과 마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나눔의 여정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1일 구청 광장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및 모금함 설치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관악구가 후원하는 민관협력 나눔 사업으로, 19억원을 목표로 올해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약 3개월 간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사랑의 온도탑은 1,900만 원이 모일때마다 1도씩 상승하며, 최종 100도 달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설치식은 관악구-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악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3자 협약인 나눔네트워크 협약(MOU)식으로 시작됐다. ‘나눔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모금·배분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어, 관악구만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는 ‘관악형’ 나눔문화를 조성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구성원들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관악구청 직원들이 총 6,9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탑의 첫 온도를 높이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관악구가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보호하고 서민 주거 안정에 힘쓰고자 지난 18일 ‘2025년 관악구 등록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등록임대사업자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민간주택을 취득해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한 개인이나 법인을 말한다. 임대사업자는 등록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는 대신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적 의무도 이행해야 하며, 의무 사항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및 세제 혜택 환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최근 잦은 법령 개정과 정책 변화로 의무 숙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등록임대사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2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구는 임대사업자들이 공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동시에 세제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1, 2부로 나누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관악구청 주택과에서 직접 제작한 ‘등록임대사업자 안내책자’를 활용하여 ‘주택임대사업자의 공적의무’를 주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구민이 더 쉽고 빠르게 행정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에 ‘관악구 홈페이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개시해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구민이 누리집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키워드를 검색해 많은 검색 결과 속 흩어진 데이터를 직접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구는 인공지능(AI)을 통해 주민이 ‘일상 대화체’로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선별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챗봇’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도입한 챗봇은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 활용으로 누리집에 등재된 공식 데이터를 연계한 답변을 한 번에 제공해 행정 정보 전달력을 한층 더 높였다. 아울러 홈페이지 내 콘텐츠가 변경되면 챗봇이 학습한 데이터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제고하고 구민에게 항상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주민 일상과 밀접하고 민원 수요가 높은 ▲임산부, 1인 가구 등 ‘복지’ 분야 ▲대형폐기물 배출, 여권 신청 등 ‘생활 민원’ 분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지난 19일 관악구청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권리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 관악경찰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사회의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권리 그림 전시, 체험 부스 운영, 아동 참여 ‘꿈끼페스티벌‘ 행사 등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아동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권리 OX 퀴즈 및 아동학대 개념 퀴즈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 영상 상영 ▲아동학대 관련 분리수거 체험 ▲포돌이·포순이와 사진 찍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도 아이들에게 전달하여 안전 의식을 더욱 높였다. 2부 행사에는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끼를 발산하는 ‘꿈끼페스티벌’이 개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지난 20일 봉천권역 주민의 문화, 복지, 여가 핵심 거점이 되어줄 ‘관악더행복마루’ 준공을 기념하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계 기관 대표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관악구 최초 원스톱 문화복지공간’ 조성을 축하했다. 테이프 커팅과 현수막 퍼포먼스 이후 건립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박 구청장은 “관악더행복마루 개관은 행복을 향한 힘찬 여정의 시작”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주민의 건강한 일상에 이바지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악더행복마루는 관악구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로, 구는 총사업비 약 225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3년 8월 첫 삽을 떴다. 봉천 4-1-2 재개발구역 내에 위치해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연면적 3,264.41㎡ 규모로 완공됐다. 관악더행복마루는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과 ‘강감찬관악체육센터’ 2개 인프라로 구성되어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에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S밸리 로봇·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는 학생들의 로봇 조작 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반으로 우승 전략을 수립하는 ‘로봇 축구’와 ‘로봇 농구’가 운영된다. 대회는 모두 토너먼트 방식의 3판 2선승제로 치러지며 경기 조는 현장 추첨으로 편성된다. ‘로봇 축구’는 초등학교 1~3학년이 참가해 모든 공을 상대방 진영 골대에 넣는 참가자가 승리하게 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이 참가하는 ‘로봇 농구’는 모든 공을 본인 골대에 먼저 넣는 참가자가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관악구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24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2월 8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고, 현장 접수는 불가하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출범하고 관악S밸리와 함께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에게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창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로봇·인공지능(AI) 경진대회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로봇을 조종해 ’스마트팩토리 물류 이송‘과 ’스마트에너지 이송 프로젝트‘를 겨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는 관악산 자락에 위치하여 급경사 도로 구간이 많다는 지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상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설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지난해 관악구는 1907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일최대강설량 41.2cm라는 역대급 폭설을 기록하면서, 이상기후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이에 관악구가 2025/26년도 겨울철 폭설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2026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인 구청장을 중심으로 13개 반으로 구성되며, 평시, 보강 단계를 포함하여 기상청의 눈 예보가 있는 경우 적설량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하여 총 5단계의 비상단계를 발령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되며,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하고, 구 전체의 제설 작업을 총괄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구는 마을버스 주요 구간인 ▲구암길 ▲국회단지길 ▲난곡로를 포함한 급경사지에 대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