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 시행으로 쓰레기 감량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관악구가 주민과 함께하는 분리배출 실천으로서울시 주관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년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등 자원순환 실적을 ‘배출 수거’ 분야와 ‘공공 선별’ 분야로 구분해 평가한다. 구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거점 분리배출 환경 조성 ▲재활용 확대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수상 자치구로 확정됐다. 특히 구는 ‘폐자원 재활용 확대’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1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제작·배부하며 재활용 선별률을 10% 이상 끌어올렸다. 또한 관내 580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박과 종이 팩을 직접 수거하며 커피박 454톤, 종이팩 5.5톤을 고형 연료와 고품질 펄프 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실적도 기록했다. 한편 구는 ‘주민 주도형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창업 지원 전문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오는 4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 IT 쇼(이하 WIS 2026)’에 관악S밸리관을 조성하고 우수 IT 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WIS 2026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시회다. 올해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인공지능(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WIS 2026에는 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이번 전시회 B홀에 '관악S밸리관'을 조성하고 관내 우수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성과를 창출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관악S밸리관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기술적 차별성, 시장성, 전시회 적합성 등에 대한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그레이비랩(인공지능(AI) 기반 컬처핏 진단 서비스) ▲셀리즈(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IT) 자산관리 및 리스크 예방 솔루션) ▲솔티랩코리아(개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지난 2월 발행한 상반기 ‘관악사랑상품권’과 ‘관악땡겨요상품권’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소진되며 지역상권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0년 1월 최초 발행을 시작한 ‘관악사랑상품권’과 2024년 12월 도입된 배달 전용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으며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관악사랑상품권은 2,519억 원이며, 관악땡겨요상품권은 65억 원이 발행되어 총 누적 발행 규모는 2,584억 원에 달한다. 구는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관악사랑상품권 결제 시 다음 달 사용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이벤트’를 실시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가계 보탬과 소비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공공배달서비스 시범자치구’로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모범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년 2월 기준, 관악땡겨요상품권 가맹점 수는 3,601개소(자치구 4위)이며, 누적 가입자 수는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지난 20일, 외부재원 확보와 구정 성과의 대외 확산을 위한 ‘2026년 대외 공모사업·대외기관 평가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공모사업 및 대외평가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총 92건 선정, 4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도시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분야별로는 도시·안전 분야에서 223억 원을 확보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도 145억 원의 재원을 확보해 창업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중앙부처와 서울시, 민간기관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지난 한 해에만 총 57건을 수상하며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주요 성과로는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주민 건강과 여가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 ’관악파크골프장’을 오는 4월 2일부터 무료로 재개장한다.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관악산 난곡지구 일대에 조성된 관악파크골프장은 서울시 최초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으로,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28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식 9홀 코스’가 특징으로, 도심 속에서 관악산 자연경관과 함께 운동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관악파크골프장은 개장과 동시에 시범운영에 돌입한 이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해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 기간 내 파크골프장 이용료는 2시간 기준 1팀(4인) 13,200원이었다. 이번 재개장부터 주민들은 관악파크골프장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무료 운영을 통해 노년층과 중·장년층부터 청년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관악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함께 학·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의 제1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3년부터 총 614명의 수료생(사회적배려대상자 포함)을 배출한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미술에 대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고 차세대 미래예술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관악구와 서울대 미술대학이 설립한 교육기관이다. 서울대학교 전문 교수진과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문학·사회과학·예술을 융합한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단순히 미술 교육을 넘어 협동심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문화예술 활동, 실제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심도 있는 창의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5월~10월까지 미술 창작활동, 문화복합시설을 견학하는 현장체험학습이 진행되며, 방학 기간에는 집중 심화 학습 및 협업 활동을 위한 여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기초반과 심화반의 통합 운영이다. 구는 이를 통해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최근 개정된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발효에 따라 ‘참전유공자 배우자’의 보훈수당 지급 기준을 대폭 확대했다. 참전유공자 배우자는 개정 전 법률상 법적 유족 등록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자치구의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구는 지난 2024년 ‘배우자 복지수당’을 선제적으로 신설, 월 7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며 보훈 예우의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이번 법령 개정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도 국가보훈대상자로 등록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기존보다 상향된 월 8만 원의 자치구 보훈예우수당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보훈증을 발급받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특히 구는 현재 ‘배우자 복지수당’을 수령하고 있는 대상자가 보훈부에 국가보훈대상자로 등록하고 유족증을 발급받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보훈예우수당’으로 변경하고 지급 금액도 상향 조정해 민원인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법 개정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수당을 신규 신청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에게는 ‘배우자 복지수당’을 우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연이은 물가 상승과 실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를 돕는 다양한 지원책을 가동하고 있다. 구는 총 8천만 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저금리로 지원해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을 돕는다. 자금 소진 시까지 총 소요금액의 80%까지 지원하며, 영업장 수리·개조나 설비 구입 등 ‘시설 개선’에는 최대 8천만 원, ‘화장실 개선’에는 최대 2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융자 지원 대상은 관악구 내 「식품위생법」상 영업등록·신고를 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식품제조업소 등이다. 단, 휴업 또는 폐업한 업소, 신규 영업등록·신고(지위 승계 포함)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흥·단란주점의 경우 화장실 개선 자금만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2%대의 저금리를 적용하고, 식품접객업소는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식품제조업소는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화장실 개선 자금의 경우,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융자 신청서와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미래 혁신 일자리 창출과 상생 일자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구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행일자리, 강감찬 민생안정 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총 95개 사업을 통해 9,055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지급 등 4,699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며 총 1만 3,754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만 2,300개를 111.8%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인 평가로도 이어졌다. 구는 2025년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 활력 제고’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일자리와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총 1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며 청정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구의 대표 자원순환 정책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프로젝트’와 연계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할 경우 사용 전보다 배출량이 약 64% 감소하는 실질적인 효과가 증명된 만큼, 구는 가정 내 음식물처리기 보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총 808가구에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지원하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구는, 올해도 사업을 지속하며 가정 내 폐기물 감량 실천을 돕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구매 비용의 30%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대 21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중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계획이 있는 관악구민이다. 구는 효율적인 감량을 위해 4인 이상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잔여 물량은 접수 순으로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제품은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공인기관 품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