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 ‘한강로 골목’이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6년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골목상권 공동체 또는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상권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홍보, 축제 개최 등이 포함된 소프트웨어 분야를 지원하는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을 2월부터 공모하여 3월 25일(수)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 사업에 대구시 9개 구·군의 6개 골목상권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북구 한강로 골목, 중구 동성로 로데오 골목, 중구 교동연합 골목, 동구 혁신도시 대림동, 달서구 상인동 먹자골목 총 5개소가 선정됐다. ‘한강로 골목’ 상권은 이번 사업을 통해 5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활용하여 고객 유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상권 활성화 컨설팅, 상권 브랜드 구축 및 마케팅 등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골목상권에 한층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강로 골목’상권은 2025년 북구에서 추진한 골목상권 공모사업 컨설팅 대상지로, 체계적인 상권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서구의회는 지난 1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3회 임시회를 마치고 27일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종일 의원은 공공건축물의 건립은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이후 관리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건립 단계부터 장기 비용과 활용도를 검토하고 기존 시설 역시 효율적 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한태 의원은 청소년 사이에 유행하는 픽시자전거 주행의 위험성과 타 지자체의 자전거 안전용품 사례를 통해 서구의 안전한 자전거 주행환경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회안으로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고문변호사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서구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조례안(이동운 의원) 외 4건을 사회도시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주한 의원)을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영수 의장은“논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서구 발전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남은 임기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신라 경덕왕이 빼어난 풍광에 반해 ‘꽃동산’이라는 의미의 ‘화원(花園)’이라 이름 붙였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대구의 명소, 달성군 ‘화원동산(화원유원지)’이 대대적인 수목 정비에 들어간다. 대구 달성군은 낡고 위험한 나무들을 정리해 숲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더 밝고 안전한 휴식처를 돌려주기 위해 화원읍 성산리 화원동산 일원의 노후·위험 수목을 정비하는 ‘화원동산 수목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928년 유원지로 조성된 화원동산은 지난 한 세기 가까이 대구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 역할을 해왔다. 1999년 무료 개방 이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오랜 세월이 흐르며 수목의 노후화와 고사, 병해충 피해가 누적됐다. 특히 강풍이나 태풍 시 뿌리가 얕아 쓰러지기 쉬운 ‘히말라야시다’ 등 천근성 수종들이 방문객의 안전을 상시 위협해왔다는 지적이다. 달성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21ha 부지 내 안전사고 우려가 큰 위험 수목을 과감히 정리하고, 경관을 해치는 잡관목과 과밀 수목을 솎아낼 계획이다. 기존의 어둡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총 1,294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1조 1,568억 원 대비 11.2% 증가한 금액이다. 군은 이번 추경에 화원 설화리 미래전략사업 부지매입비 403억 원을 투입해 지역 성장동력 확보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에 37억 원을 편성했으며, 하동 근린공원 조성 25억 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20억 원, 죽곡5어린이공원 창의놀이터 조성 15억 원 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예산을 반영했다. 이와 함께 학교복합시설 건립 공사비로 100억 원을 투입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집 영유아 밀착 돌봄 사업에 10억 원을 편성해 촘촘한 보육서비스 제공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에 나선다.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중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48억 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사업에 50억 원, 논공 위천 하류구간 파크골프장 조성에 9억 원, 등산로 정비에 20억 원을 편성해 군민의 문화·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달성군의회는 27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조례 제·개정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정 예산안 대비 1,293억 8천 8백만 원을 증액 요청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15억 5천만 원을 삭감하여 의결했고, 조례 제·개정안 등 18건 중 16건은 원안 가결, 2건은 수정 가결했다. 특히, 최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다자녀 가구의 재산세 감면을 위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세 감면 일부개정조례안'이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통과되어 양육비 부담 경감과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영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에서 의결된 안건들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다음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미래에너지,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숨은 과학’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진행된다. 한국수력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기획부 김용 차장이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인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과학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과 스마트 도시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원자로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기술적 특징 및 안전성, 미래 에너지 산업에서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국립대구과학관 상설 전시 2관에 새롭게 조성된 ‘에너지플로우’ 전시공간 개관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전시와 강연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강연 전후로 생생한 체험형 학습까지 함께 즐길 수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3월 26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대명동 공단 본사에서 CEO 주관 ‘위험성평가 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의 위험성평가 내실화를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자 및 근로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원칙이 강조됐다.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업무 실시 △안전절차 준수와 같은 기본 원칙과 함께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의무 실시 및 전 직원 공유 등 실행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외주작업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협력업체에도 동일한 안전기준을 적용하고, 안전수칙 미준수 시 즉시 작업중지 원칙을 명확히 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위험성 평가를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 중심 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작업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월 23일 2호선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에서 현장 시니어 안전지킴이의 신속한 초동 대처로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이날 청라언덕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짐과 손수레를 들고 이동하던 승객이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까지 연쇄적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시니어 안전지킴이(조**, 69세)는 즉시 비상정지 버튼을 작동시키고, 비상전화를 통해 역 직원에게 상황을 전파했다. 이 같은 대응으로 추가 사고를 방지하고 현장 구호도 신속히 이뤄질 수 있었다. 공사는 지난해 시니어 안전지킴이 운영 기간 동안 총 14건의 안전사고 예방 및 초동 대응 성과를 거뒀다. 이는 비상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임무 부여와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2026년 공사 내 시니어 안전지킴이 참여 인원은 1,146명이며, 대구 지역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 등 13개 기관과 협업해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임무 부여 및 교육, 포상,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26일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기술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우 암소의 수태율(임신율)은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암소의 임신 간격이 길어지면 경영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한우 번식농가의 관심이 높은 분야다. 대구농업기술센터는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3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태율 개선을 위한 보조사료인 코팅 베타카로틴제를 지원하고, 송아지 환축 관리를 위한 집중 관리실을 구축한다. 또한 농가별 맞춤형 사양관리 컨설팅을 통해 적정 영양소와 보조사료를 급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베타카로틴은 암소의 번식기관(난소 및 자궁)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필수 영양소로, 결핍 시 수태율 감소와 유·사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번식 효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
한국현대미술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한국화재감식학회가 주관하는 ‘2026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에서 ‘금속분진 화재의 연소 거동 및 열 노출 특성 재현 실험’ 연구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과학적인 화재감식 연구성과 공유와 국가 간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제 학술대회로, 미국, 중국, 카자흐스탄 등 국내외 화재 조사 전문가 및 소방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우수논문 발표대회에는 총 30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연구팀은 ‘금속분진 화재의 연소 거동 및 열 노출 특성 재현 실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본 연구는 금속분진 화재 감식이 가연물의 양 및 외관 손상 중심으로 이뤄지는 기존 접근의 한계를 제시하고, 화재 발생 메커니즘의 핵심이 ‘보이는 결과’가 아닌 ‘형성된 조건’에 있음을 재현 실험을 통해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금속분진이 반밀폐된 공간에서 부유하는 조건인 경우 화염과 접촉 시 급격한 연소 전이가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