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5억 6,483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은 매년 1월 1일 기준 각종 인허가, 등록, 신고 등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되는 구세다. 면허 종류는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면허 규모 등에 따라 구분되고, 구는 제1종 67,500원에서 제5종 18,000원부터 67,500원까지의 세액을 차등 부과한다. 주요 과세 대상 면허에는 ▲식품접객업 ▲이·미용업 ▲임대업 ▲통신판매업 등이 있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 대상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등록면허세를 납부할 수 있고, ▲무인공과금 수납기 ▲현금자동입출기(ATM)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ETAX) 또는 앱(STAX) ▲지방세입 계좌 이체 ▲자동응답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사업장을 폐업한 경우에는 반드시 세무서와 면허 인허가 기관에 면허 취소(폐업)를 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관악구가 국제구호개발 NGO글로벌쉐어와 손잡고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관악구 거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 2025년 11월 말 기준 관악구의 자립준비청년은 총 138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에 구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자 글로벌쉐어와 협력하여 면접 복장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자립준비청년 8명(남 4명, 여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인당 56만 7천 원 상당(총 예산 454만 원)의 면접 복장 구입비를 전액 지원했다. 구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모집 및 연계를 담당하고, 글로벌쉐어는 예산 지원을 맡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기성품을 일괄 배부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브랜드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청년들은 면접 정장 상·하의를 포함해 셔츠, 구두, 벨트 등 본인에게 필요한 품목을 자유롭게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관악구와 글로벌쉐어 직원이 총 3회에 걸쳐 현장에 동행하며 구매 과정을 세심하게 도왔다. 구는 청년들이 취업 면접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에 협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성북구청과 담당 공무원이 육군본부로부터 두 차례 감사장을 받았다. ‘6·25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은 한국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실제 전달되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육군본부 조사단은 지방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해 왔다. 성북구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관내에서 총 251명의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이 전달됐다. 성북구는 국방부의 우편 전달 방식 외에도, 구청에서 직접 수령을 원하는 유가족을 위해 별도의 전수식을 마련해 왔다. 2020년부터 19차례 전수식을 열어 약 50여 명의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사 참석이 어려운 고령 유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전수’ 방식도 진행됐다. 복지정책과와 주민센터 관계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훈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훈장을 전달받은 한 유가족은 “어릴 적 오빠가 전쟁터로 떠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29일, 서초 시니어플라자(방배중앙로 118) 내에 조성한 서초형 복지돌봄 전문기관인 ‘서초복지돌봄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재단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4층 라운지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고선재 서초구의회 의장, 박준기 재단 대표이사, 이사회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너스월 점등식과 케이크 커팅식을 함께하며 재단의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고,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촘촘한 서초형 통합돌봄 실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출범하는 서초복지돌봄재단은 고령화 가속, 1인 가구 증가, 돌봄 공백 심화 등 사회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서초형 복지모델로, 서초구의 풍부한 복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기반·사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행정·사무 공간을 넘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4층에 마련된 라운지는 나눔 실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설 대비 축산물 위생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유통·판매 단계에서 위생관리의 빈틈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점검은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축산물판매업소 등 521개소가 대상이다. 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 여부 ▲축산물 표시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고, 영업장에 보관·판매 중인 축산물을 수거해 검사하는 안전성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구는 이를 통해 위해 요소를 조기에 가려내고, 유통 단계에서의 불안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와 교육을 병행해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에 나선다. 구는 설 연휴 전까지 집중 점검을 마무리한 뒤에도, 안전한 축산물 공급이 유지되도록 위생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종로구는 2026년 1월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청소 정보를 쉽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종로 청소 잡학사전'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배출 요일, 대형폐기물 신고, 정화조 예약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신속하게 제공해 편의를 극대화한다. 또한 종량제봉투 판매소 위치나 배출일 등 반복적인 민원을 비대면 처리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종로 청소 잡학사전은 주민들이 많이 문의하는 ‘봉투판매소 검색’, ‘분리배출방법’, ‘배출요일검색’,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정화조 청소 예약’, ‘최신소식’ 6개 메뉴를 상시 노출되게 구축했다. 챗봇을 통한 24시간 자동응답 기능까지 갖춰 주민들의 청소 관련 궁금증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소해 줄 전망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자가 직접 질문 내용을 확인하고 답변 내용을 보완해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 매월 10일에는 종로구의 청소 정책, 재활용품 수거보상제 등을 담은 정기 메시지 역시 발송한다. 재난·위급 상황이나 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 변경 등의 긴급 정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서울 용산구는 1월 13일 새벽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시작됨에 따라, 구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가동했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한 교통 공백을 줄이기 위해 주요 지하철역과 연계한 구민 지원 버스를 운행 중이다. 지원 버스는 용산구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권역별로 45인승 전세버스 4대씩, 총 16대가 투입된다. 이와 함께 현재 운영 중인 문화시설 셔틀버스의 운행 횟수도 확대했다. 기존 운행 일정에 더해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증회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함으로써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이동 편의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용산구 관계자는 “시내버스 파업으로 교통 혼잡과 이동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마을버스와 지하철 이용, 승용차 함께 타기 등 교통 수요 분산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이라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의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수송체계를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구는 1월 16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될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에서 주인으로’를 기본 방향으로, 금천형 주민자치 3.0 시대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촉식에서는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과 함께, 지난 2년간 금천형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제4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금천구 주민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사명 선언문을 낭독한다. 주민자치의 주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주민자치회 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 안내와 함께, 공무 수행사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청렴 활동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구는 이번 제5기 위원 위촉에 앞서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전체 주민자치회 정원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금나래갤러리에서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현대미술 기획전 《지구의 다른 거주자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과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 중심적 시선을 벗어나, 인간 이외의 존재들과 맺는 새로운 관계를 예술적으로 탐색하는 전시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참여형 작품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사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에는 권은비, 김영준, 남소연, 믹스앤픽스, 배윤환 등 총 5명(팀)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영상, 설치, 벽화, 참여예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생, 사물성, 얽힘 등 동시대 예술의 주요 키워드를 다룬다. '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를 다룬 다섯 작가의 작품 ' 권은비 작가는 도시 개발 과정에서 주변부로 밀려난 이들의 흔적과 증언을 기록한 영상 작품 '우리는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알고 있다'를 선보인다. 도시의 자원을 둘러싼 근현대적 풍경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질문한다. 김영준 작가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사물의 극장: 인간과 자연의
한국현대미술신문 배건 기자 | 구로구가 56세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의 범위를 올해부터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가건강검진(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실제로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확진 검사(RNA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동네 의원급에서 검사한 경우만 비용이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을 이용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56세(1970년생) 구민 중 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금은 최초 1회에 한해 확진 검사에 드는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포함해 최대 7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작년에 56세였던 1969년생 구민 중 종합병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경우, 올해 3월 31일까지 소급 신청이 가능해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간경화